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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전쟁 기념관

여행자와식객 2019. 1. 18. 15:28

전쟁기념관 건물은 1975년 베트남 통일정부에 의해 박물관으로 개관되어졌고 그전에는 미국 정보부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이번에 소개할곳은 베트남 시내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입니다. 베트남 또한 한국과 같이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치룬 국가중하나입니다

우리가 아는 월남전이라고 말하는곳이 바로 여기 호치민!! 관광객들의 필수 코수이자  의미있는 장소이기도한 전쟁기념관은 소개해 드릴게요

전쟁기념관은 옥외전시실과 실내 전시시로 나뉘다.  1층은 역사적 문건을전시했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2층과 3층에는 소형전쟁무기와 전생의 실상을 생생히 그린 베트남의 전쟁사진들이 주로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쟁만큼 중요한것이 역사적사실이죠. 목숨걸고 찍은 저 종군기자의 사진 한장이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전쟁의 실상을 다시금 생각하게합니다. 

어머니가 겁에 질려 아이를 안은 모습을 담은 사진한장이 왠지 모르게 서글프네요.

울고있는 아이의 모습에서 전생의 참혹함을 사진한장으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직접관람하시면 전쟁의 실상을 더 보실수있습니다. 게시하기 힘든사진이 있어 몇몇 사진으로 만 포스팅합니다.

고엽제를 살포하는 비행 장면입니다.  고엽제로 인해 기형아가 많이 태어 났다고 합니다. 월남전 참전하신분은 직접눈으로 보셨겠지만

전시실 내부는 본 방문객들은 안타까운 눈빛으로 관람을 합니다.

실제 전쟁에 사용했던 무기전시공간 입니다. 아이들은 웃고있지만 격으신분들은 어떨까요?

 

미 육군 헬리콥터 장갑차, 비행기등이  박물관 입구 오른쪽으로 전시되었습니다.

실제사용했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었습니다.

인명살상용 무기들

대한민국 태국기 참전사실을 기록한 문서입니다. 박물관이 크지는않습니다. 그렇지만 전쟁의 실상을 생생히 느낄수 있는 이곳은 호치민 전쟁기념관입니다.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대한민국  맹호부대,백마부대, 

세계여러나라가 베트남전쟁에 참가한 것을 볼수있고,  호랑이(맹호)부대와 백마부대도 참전했다는 사실을  파병기록등에서 쉽게 볼수 있었습니다.

운영시간과 입장권 (한국돈으로 약 2,000원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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