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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울 때 달래는 법
요약: 아가는 울음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립니다. 아가가 울 때는 그 원인에 따라서 대처해야 합니다. 무조건 안아만 준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원인을 알아서 대처해야 합니다.
자신을 표현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울음을 터트리는 이제 갓 태어난 아가를 달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아가의 울음에는 색갈이 있는데 아이를 많이 키워본 엄마들은 이 색갈을 구분할 수 있지만 아가를 처음 키우는 대부분의 엄마들에게는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달래도 달래도 울음을 거치지 않아서 같이 우는 엄마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아가가 운다고 해서 반드시 심각한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니 미리 겁부터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우선 왜 우는가를 알아보십시오.
아가는 배가 고파도 울고 불편해도 웁니다. 수유를 하면 됩니다. 대소변을 보면 느낌이 이상해서 울어데는 것이 보통입니다. 기저귀를 갈아주고 엉덩이를 뽀송하게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심해도 울고 주위가 소란 스러워 스트레스를 받아도 웁니다. 같이 놀아주면 좋아합니다.
그 외에도 아가가 울 때 선잠이 깬 것은 아닌지 옷이 너무 꽉 조여져 있는 것이 아닌지 어떠한 소리에 놀란 것은 아닌지를 확인해서 아가가 우는 원인을 제거해 주도록 노력해 주어야 합니다. 아가 키우기란 생각보다 힘이 듭니다.
병에 걸려서 몸이 불편한 경우도 당연히 울게 됩니다. 흔한 감기나 중이염에 걸리면 보체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고 병을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을 볼 때 아파하면 혹시 요로감염이 있지는 않는가 확인해야 합니다. 감기에 걸린 아이가 밤에 징얼거나 우유병을 빨때 빨다가는 울어댈 경우는 달래서 달래지더라도 소아과에 갈 때 귀를 좀 봐달라고 해야 합니다.
영아 산통의 경우 안아주고 배를 만져주고 심한 경우 옆방에 진공 청소리 틀어서 소리들려주면 좋아지기도 합니다. 특히 자동차를 타며 좋아지는 아이들이 많아서 영아 산통으로 심하게 우는 아가를 차에 태워 응급실로 데려가면 응급실에 도착할 때쯤 아가가 말짱해져 황당하게 만드는 경우는 아주 흔히 보는 경우입니다. 달래도 듣지 않을 경우는 일단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을때
아가의 기저귀를 살피고 열이 있는지 확인해도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아가가 계속 우는 경우 아가를 달래는 방법으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보편적이고 우선적으로 달래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을 생각해봅시다. 첫째, 아가가 울면 달래기 위한 첫번째 방법으로 젖을 먹이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생후 첫 몇달동안은 배고픔이 아기가 우는 가장 가능성 있는 이유입니다. 아가에 따라서 손을 빨면서 우는 특징을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먹은 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배고파서 우는 것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배고파서 울지 않는데 먹여서 달래다가는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배고파서 우는 것은 음색이 좀 다릅니다. 엄마가 조금만 지나면 이 녀석이 배고파서 우는 지 아닌지를 알 수가 있답니다. 만일 생후 3주가 지났다면 배고파서 울어도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먹여야 합니다. 이 때는 물을 좀 먹이거나 안고 놀아주어 달래야 합니다.
둘째, 아기를 안아줍니다. 아이가 놀고 싶어하거나 지루하거나 불편할 때 안아주면 위안이 됩니다. 안아주는 방법은 우는 원인이 무엇이던간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가 보프다거나 중이염이 있는 것같이 특별한 원인이 있을 때는 일시적인 조그만 효과밖에 기대할 수가 없습니다. 아가는 먹는 것만큼이나 사랑이 담긴 접촉을 원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가장 친한 부모가 안아주는 것을 가장 좋아합니다. 간혹 아가를 친척이나 친구 등 다른사람에게 안기기 위해 넘겨준 경우라면 아가는 자신을 안은 사람이 친밀한 부모가 아니라서 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셋째, 안아주고 아가를 품안에서 흔들어 주면 좀 더 효과적입니다. 물론 아가의 머리가 제껴질 정도로 심하게 흔들면 안되겠지요. 적당한 흔들림은 아가를 달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가를 안아서 흔들어 줄 때는 좌우로 흔들어주는 움직임과 아래위로 움직여주는 두가지 동작을 적절히 섞어서 사용하면 좀 더 효과적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이들은 명백히 두 동작중에 하나를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아이를 안아서 달래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큰 모션을 택하는 것은 엄마의 노동강도를 증가시킬 수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적고 편한 동작으로 안아흔드는 자세를 개발하십시오. 간혹 아빠들은 힘이 넘쳐서 너무 크게 흔들거나 빨리 흔들어 주는 경우가 있는데 너무 큰게 흔드는 것에 익숙해지면 나중에는 작게 흔들어서는 달래기도 힘든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넷째, 아가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문질러 줍니다. 아가를 박자에 맞춰 등을 톡톡 두들겨 주거나 배를 가볍게 두드리거나 문질러 주면 아가는 안정된 느낌을 받아 울음을 그치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얼굴을 부벼주거나 얼굴을 어루만져 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다섯째, 공갈젖꼭지나 빨 수 있는 아이들은 물고 빨면 편안해합니다. 빠는 욕구가 충족되면 울음을 그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빠는 욕구가 줄어드는 6개월 이후의 아가라면 이 방법은 새로이 시작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단 아이가 배가 고파서 우는데 공갈 젖꼭지를 빨려서는 곤란합니다.
여섯째, 아가의 주의를 돌리는 방법입니다. 아가가 우는 것에 집중하지 않고 바라 볼 수 있는 어떤 것을 주면 아가는 잠시 동안이라도 우는 것을 잊어버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진이나 아기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보도록 해 주거나 집안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이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아가들과 어울리게 되면 수비게 울음을 그치기도 합니다.
아가를 달래는 왕도는 없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고생하다보면 아이는 크는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지금의 눈물이 다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됩니다. 기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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