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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일상의 그늘에서 벗어나 하루를 만들고자 영정도를 향했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돌아오는 길에 석양에 물들어 가는 가을 하늘빛을 담았습니.. 일상을 추억하며 남깁니다.^^
가을의 날씨는 오후를 접어들수록 시원하기 보다는 춥기만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따뜻해서 나들이 하기 좋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시화방조제란 말을 들어 보셨을 꺼에요^^ 시화방조제란?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런거죠? 안산시 대부북동의 방아머리와 시흥시 정왕동의 오이도로 이어진 총길이 12,6Km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방조제라고 하네요 이곳을 가다보면 조력발전소가 보입니다. 바로 옆이 오늘 소개해 드릴 시화 내래 휴개소입니다. 나래 휴개소 구경한번 해볼게요^^ 대부도 방면 시화나래 발전소는 밀물일때 물을 안쪽으로 채우고 썰물일때 바닷가쪽으로 물을 다시 흘려보내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요
예전과는 다르게 해외여행을 자주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행가방은 필수인데요. 여행가방을 싸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 하겠어요. 초보분들은 옷부터 물품까지 어떻게 어떤순서로 넣어야 정해진 공간에 많이 넣을 수 있는지 고민 해결해 드릴게요. 나름 방식이 있다면 우선 여러방식으로 옷을 접어보고 물건도 모아보지만 캐리어의 공간은 생각보다 한없이 부족하답니다. 이럴경우 실제로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짐은 숙소에 보관되기 때문에 너무 열심히 준비할 필요없어요. 그렇다고 짐이 많으면 많을수록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이동시 매우 불편합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도 택시를 타야 하는 상황이 생기고 더운 동남아나 그외 나라를 갈경우 캐리어 몇개가 정말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된답니다. 격어본 사람들은 알지만 초보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