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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아티스트 : 토이 (TOY, 유희열 & 김연우) 곡 :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작사 : 유희열 작곡 : 유희열 앨범 : You Hee Yeol (정규 앨범, 2번 트랙) 발매일 : 1996.02.00 배급 : 신나라뮤직 | 오감엔터테인먼트 [ 가 사 ] 지운 줄 알았어 너에 기억들을 친구들을 함께 모여 술에 취한 밤 니 생각에 난 힘들곤 해 그런 채 살았어 늘 혼자였잖아 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엔 그것만 기억해 줄 수 있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가끔 널 거리에서 볼까 봐 초라한 날 거울에 비춰 단장하곤 해 아프진 않니 많이 걱정돼 행복하겠지만 너를 위해 기도할게 기억해 다른 사람 만나도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 . 웃을 수 있었어 널 보고 있을 땐 조..
오늘은 포스팅곡은 거미의 감성곡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입니다..즐겁게 들어 주세요. 소양강 여행중 일부를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가사 벌써 넌 내가 편하니 웃으며 인사 할 만큼 까맣게 나를 잊었니 네 곁에 있는 사람 소개할만큼 견디긴 너무 힘든데 자꾸만 울고 싶은데 내 옆이 아닌 자리에 너를 보고 있는게 왜 그게 행복한걸까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모두 다 잊고서 다른 사람 만나는 널 보아도 슬프지 않게 그저 바라보고 있었어 한참동안 네 옆에 그 사람까지도 잠시라도 더 보려고 다시 혹시라도 널 보게되면 그땐 모르는 척 해볼게 웃어도 볼게 지금의 너처럼 눈 감지 말고 보낼 걸 가는 널 꼭 지켜볼 걸 차가운 너의 걸음에 마지막 내 눈물도 묻혀서 보내버릴 걸 너무 모진 너의 모습이 미워져버..
여행의 이상을 잠시 좋아하는 노래로 담았어요 많이 들 편안히 감상해 주세요 여행지는 태국 방콕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온 여행중의 일부입니다. 풀스크린으로 감상해 보세요 어제는 비가 내렸어 너도 알고 있는지 돌아선 그 골목에서 눈물이 언제나 힘들어 하던 너를 바라보면서 이미 이별을 예감 할 수가 있었어 너에겐 너무 모자란 나란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떠나는 널 나는 잡을 수 없는 거야 넌 이제 떠나지만 너의 뒤에 서있을거야 조금은 멀리 떨어져서 조금도 부담스럽지 않게 이제 떠나는 길에 힘들고 지쳐 쓰러질 때 조금도 기다리지 않고 나에게 안기어 쉴 수 있게 너의 뒤에서 언젠가 또 다시 내가 필요 할지도 몰라 나의 사랑이 나의 손길이 또 다시 오오오 표정 없는 아픔의 말을 너는 많이도 미워하겠지 돌아선 ..
오늘 포스팅은 경동시장입니다. 대표적인 서울의 한약재 도매시장으로 전국에서 한약재료가 모이는 곳으로 왠만한 한약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살수 있는 경동시장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곳이기에 잠바하나 걸쳐입고 나왔어요 추운겨울 건강관리에 힘쓰고들 계실꺼라 생각합니다. 걸어가는 동안 야채를 파는 전통시장과 한약재료를 파는 전통시장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걸어가는 동안 수많은 약초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고 한약방을 지나다보면 향긋하게 퍼져 나오는 한약의 남새가 은근 건강해지는 느낌이 좋네요^^ 재래시장의 특성상 젊은분들보다 북적북적 거리는 사람들사이에서 나이드신분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또한 잘 정리된 상품과 무더기로 쌇아 놓고 파는 물건들이 넉넉한 우리네 시장임을 말해주는 경동시장 사진으로..
옛날 신혼여행지로 유명했던 온양온천 이곳의 대표적인 호텔 온양관광호텔은 오래된 건물이지만 그 명맥은 그대로 유지하는듯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온양관광호텔!!! 지하철을 타고 온양온천역에 도착하여 1번출구 방향으로 대략 600m정도 걸어가면 있습니다. 1번출구 앞에 파리바게트가 있고 바로 옆에 온양온천 이정표가 보이니 찾기도 쉬워요 주변관광지도 있으니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포기하고 온천으로만 포스팅합니다.(충무공 이순신장군의 현충사는 차로 20분거리/ 조선시대 모습을 간진한 외암마을은 차로 25분/ 온도고온천은 차로 25분정도 이것은 온양온천역기준이니 여행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온양관광호텔의 온천수는 마니타온을 함유한 랴듐온천으로 온천공에서 직접 공급된다고 합니다. 57도의 고열 온천으로 약..
호암산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습니다. 지하철로는 석수역 이며 관악산 서쪽 끝 봉우리로 금주산.금지산.(금천의 주산)이라고 불립니다. 이번 포스팅은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호암산을 따라 삼악산 까지의 산행 일기 입니다. 사진으로 이어 가겠습니다. 안양 만안구 석수동 삼성산 7부 능선쯤에 위치한 삼막사는 사지(寺誌)에 의하면 신라 문무왕17년(667년)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그후 도선대사가 중건하며 관음사라 개칭하고 고려의 태조가 중수하여 삼막사 중요문화재로는 마애삼존불상, 명왕전, 동종, 3층석탑, 거북이 모양의 석조, 사적비등 있어요. 삼성산에는 원효가 삼막사 자리에, 의상은 연주암 자리에서, 윤필은 염불암 자리에서 막을 치고 수도 하여 삼성산이라는 설도 있으며 세조때는 한양을 중심으로 4대방향에 호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