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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일상의 그늘에서 벗어나 하루를 만들고자 영정도를 향했습니다. 아침일찍 출발하여 돌아오는 길에 석양에 물들어 가는 가을 하늘빛을 담았습니.. 일상을 추억하며 남깁니다.^^
가을의 날씨는 오후를 접어들수록 시원하기 보다는 춥기만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따뜻해서 나들이 하기 좋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시화방조제란 말을 들어 보셨을 꺼에요^^ 시화방조제란?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런거죠? 안산시 대부북동의 방아머리와 시흥시 정왕동의 오이도로 이어진 총길이 12,6Km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방조제라고 하네요 이곳을 가다보면 조력발전소가 보입니다. 바로 옆이 오늘 소개해 드릴 시화 내래 휴개소입니다. 나래 휴개소 구경한번 해볼게요^^ 대부도 방면 시화나래 발전소는 밀물일때 물을 안쪽으로 채우고 썰물일때 바닷가쪽으로 물을 다시 흘려보내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요
부평공원(富平公園)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3동에 있는 공원 중의 하나이며 부평역과 백운역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부평은 지리적으로 계양산과 철마산, 만월산 등으로 둘러싸여 분지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간단히 소개 하자면 부평공원은 부평이 도시로서의 면모는 경인철도의 개통과 6.25 직후 부평공원은 1997년 말까지 군부대가 주둔하며 사용하였던 곳입니다 1993년 1월 공원 도시계획 시설 결정하여 1995년 11월 국방부와 부지매입 계약을 체결하며 부평공원 탄생했습니다. 부평공원 조성을 위하여 부지매입비 690억원과 시설비 51억원 등 총741억원의 시비를 투자하여 1998년도부터 부지내 군사용 막사 58동을 철거한 후 녹지 중심의 넓은 잔디밭과 수목이 어울린 부평권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조성 2002년 4월..
늦잠을 자고 오후쯤 운동삼아서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부평에 착한 스시 뷔페가 있어서 방문했습니다. 오늘은 그야기를 포스팅 합니다. ///회전 초밥 스시나요/// 접시당 1400원 이라는 아주 착한 가격의 회전초밥뷔페 이며 5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착한가격을 받고 팔고 있더군요 메뉴 상관없이 무조건 1400원에 부담 제로 스시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곳 강추해 드리고 싶네요..
요즘 전통시장은 예전보다 갈끔한 모습을 볼수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은 부평시장 입니다.. 자주 방문하는 곳이라 사진으로 올립니다... 야채와 해산물 그리고 과일까지 저렴하여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어요 인천지역에서는 그래도 큰 재래시장이라 주말에는사람들로 붐비는 시장중 하나에요 요즘은 제철 과일 수박과 참외를 많이 팔고 있었어요. 볼거리 가득한 부평시장 한번 방문해 보세요... ^^
질좋은 고기(한우/한돈)을 육즙이 빠지지 않도록 진공 포장하여 1~2도의 물속에서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지는데 풍미가 살아 있는 부드러운 고기의 감칠맛이 살아 난다고도 합니다. 판매되는 제품을 알아볼까요. 양고기/쇠고기/돼지고기/연어등 있어요. 그리고 개별 판매상품에는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소금도 있었던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숙성육을 구입하면 구성품에 기본으로 들어 있기는 해요. 구입해 와서 가족들과 같이 만들어 맛보았습니다.... 고기 연하고 부드럽습니다.. 기분탓일수도 있는데 호기심에 유명하다해서 일부러 구입해서 먹었는데..괜찮네요 / 가이드 북도 마음에 들고요./다시 구매의사 있습니다... 배달도 가능하다는 점 매장에서 3km까지는 배달해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