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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날 맛있는 것좀 먹고 싶어 찾아 간곳은 모토무라 규카츠 !!! 모토무라 규카츠 전경 입니다. (참고로 오사카에도 있답니다.) 모토무라 규카츠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오후11시 옆모습 가게 앞에 메뉴를 볼수 있게 해놨네요.. 대기하시면서 미리 한번 보고 나중에 주문하면 빨리 먹을수 있답니다. (대기손님이 많아서30분정도 줄을 서서 먹었습니다. 들어가기전 미리 주문을 받고 입장을 시키네요 입구에서 정면에서 보면 바 형태로 되어 있고 벽쪽은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앉아서 식사를 합니다. 내부도 상당히 갈끔한 편입니다. 일본은 어디를 가나 위생 만킁느 최고라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규카츠 사이드은 명량젓갈과 산마 갈은것을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 한글메뉴로 설명과 자세하게 ..
본점 라멘집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텐진의명소 포장마차거리 한국광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중 하나이다. 또한 포장마차 옆 야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여행의 피로를 잠시나마 잊게한다.
늦은 시간 허기를 달래기 위해 근처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간 라멘집. 늦은 저녁임에도 아직도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 우리 또한 30분을 기다려 라면맛을 보았다. 오사카도톤부리에도 지점이 있어 예전에 방문해서 먹었던 기역을 생각하면 맛을 본 라멘의 맛은 내가 마음으로 상상한 그런 기분좋은 맛이었다.. 담백하며 구수한 육수가 이치란 라멘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듯하다.
유후인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전국 3위 에 오른다고 한다. 그걸봐서는 이곳이 유명하기는 한가보다. 규슈의 온천지 중에는 단연 최고라 하니 그리고 이곳만의 특징이라면 유후인의 료칸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일본 전통적인 조경과 일본만의 문화를 즐기기에는 이곳만한 곳은 없다. 유후인 료간은 소규모로 각각의 개성을 살린 료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후인 역에서부터 이어지는 긴린 호수까지 일명 ‘유후미도리(由布見通り, 유후인을 보는 거리)’에는 예쁘고 독특한 수공예품 상점과 시골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레스토랑, 소규모 미술관, 갤러리들로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5월 문화 기록 영화제(ゆふいん文化 · 記録映画祭), 7월의 유후인 음악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