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여행 심야 도착시 택시로 시내로 이동방법

오후 늦게 출발이라 공항에 도착한 활주로의 풍경입니다. 날씨가 흐렸어요.

우린 진에어를 타고 갔어요. 생각보다 가로 9줄 짜리 비행기라 그런지 편하게 잘 도착했어요.

태국은 첫 여행입니다. 호기심 반 기대반으로 출발을 했으나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한 비용의로 여행할수 있고 저렴한 한공료 또한 선택을 결정하게 만들 었어요. 방콕여행시 저가 항공을 이용하면 여행경비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공료를 줄일수 있어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날짜 기간 요일 잘 선택하시면 경비 부담 크게 줄일수 있답니다.

단저가항공의 경우 기내식 제공을 안해요..그러나 진에어는 기내식을 준다는 사실 그렇지만 대형항공사의 기내식 만큼은 아닙니다. 출발할때는 간단한 주먹밥같은 도시락을 제공 받았구요, 돌아올때는 과일 머핀 요거트가 들어있는 간식겸 디저트의 구성같은 기내식을 받았어요.

인천 공항 을 출발하여 어느덧 방콕수나완폼 공황에 도착했어요.

입국심사를 거치고 나오면 이런 모습의 풍경입니다. 보기보다 상당히 공항 내부가  규무가 있어요.

수화물 코너 앞으로 나가서 택시를 탈수 있답니다.

나가기전 좌수 한컷씩 남기도 떠 났어요.

일반택시 탑승장소 1층 public taxi

쭉 택시들이 있어요 그냥 택시를 탈수도 있으나 만약에 문제가 발생시 이의 제기 할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그건 바로

번호표 를 뽑아서 택시를 탑니다. 번호표를 보고 택시 가 위치한 쪽으로 이동해서 택시 기사님하고 쏘~부를 보고 승차하세요.

파란불빛은 택시의 번호표 위치입니다... 고속도도로 갈껀지 일반도로로 갈건지 등을 이야기하고 출발합니다. 고속도로 이용시 톨비 요금 플러스 됩니다. 대부분은 기사님 말씀한건보다 적게 나옵니다. 그런데 처음 그 금액으로 정하고 승차 했기 때문에 그냥 지불할수 밖에 없어요. 반드시 쏘~~부를....

일반도로 정차중 한컷입니다..

거리풍경은 여느 동남아 국가들하고 비슷합니다.

방콕숙소는 노보텔 방콕 에서 4박 5일 정도 여행동안 이용 했어요. 이곳은 아마 수쿰빗 사거리에서 쯤 될듯합니다. 이근처 터미널 21있어요..쇼팅하기 좋고 무더운 여름날 더위에 지칠때 들어가면 시원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