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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청취 1위 컬투쇼 웃음 폭소 개그 베스트 사연 모음 총집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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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청취 1위 컬투쇼 웃음 폭소 개그 베스트 사연 모음 총집합

여행자와식객 2019. 2. 15. 12:02

라디오 청취율 1위 SBS의 효자 프로그램이 된 파워FM < 두시탈출 컬투쇼 >

자살하려던 분이 컬투쇼를 듣다가 웃음이 나와서 '나도 웃을 수 있구나' 깨닫고 살 힘을 찾았다는 사연, 출산 예정일이 다 된 방청객이 웃다가 양수가 터져서 생방송 중에 병원으로 향했던 사연 등등 듣고 자살하려던 사람 마음도 돌렸다는 두시탈출 컬투쇼 베스트 사연을 알짜만 모으고 모은 것입니다.

두시탈출 컬투쇼 베스트 사연 모음

1. 어떤 분이 등산을 갔다가 도인 분위기를 풍기는 사람이 어깨에 새를 얹고 내려오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 "어깨에 새는 뭔가요?"라고 물었더니, '이게 웬 새야!'라며 깜짝 놀랐다는 사연

2. 한 청년이 등산을 하다가 대변이 마려워서 산 중턱에 일을 보고 돌로 덮어 놨는데, 한 달 있다가 다시 그 장소에 가보니 사람들이 그 위에 돌을 올려놓고 소원을 빌고 있었다는 '똥탑' 사연

3. 미술시간에 선생님꼐서 먹는것을 그리라고 하셨는데, 반 친구가 도화지 전페를 까맣게 칠해서 선생님께 "김입니다" 라면서 제출하였였는데 그때 그 미술선생님꼐서 도화지를 작게 찢으며 "떡국에 넣어먹어라"라고 했다는 사연

4. 어떤 할머니꼐서 버스 뒷문으로 올라 타다가 앞에 있던 버스 를 보고 "아이고 앞 버스를 탔어야 했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님이 내려주셨는데 할머니께서 재빠르시게 뛰어내려서 다시 앞문으로 탔다는 사연

5. 버스에 어떤 커플이 탔는데 조용한 버스에 여자가 과하게 계속 애교를 부리고, 남자는 묵묵히 듣고 만 있는데 남자는 알았다고 하고 여자를 계속 말리는데, 계속 여자가 대답을 요구하는 애교를 부렸다고 하더라고 그러다가 여자가 "자기~ 내무슨둥이?"  계속 이렇게 물었더니 남자가 하는말 문둥이라고 한 사연


6. 오빠 해뜨는거 보고 싶어 어떤 남녀가 술을 먹고 여자가 술이취해서 "오빠 해뜨는거 보고싶어" 라고 한 뒤 술기운에 잠시 잠이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바다냄새가 나서 진짜바다에 온 줄 알고감동했는데 뜨아..?...~ 노량진 수산물시장.. ??? 남친이 혀꼬인 여자말이 회뜨는거 보고 싶다고 하는 줄 알았다는 사연
7.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 라고시켰는데 약국에간 이모가 갑자기니조랄이 생각나지않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꺼낸 말이 약사님 니부랄주세요한 사연

8. 아버지가 아들에게 찌질이가 뭐냐고 물어 보셔서 촌스럽고 덜떨어진 사람을 말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런 어느날 아버지 핸드폰을 우연히 봤는데 자기랑 자기형이 "찌질이" "찌질이2"라고 저장되어 있었다는 사연
9.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사줬는 데 수업시간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 척 책상에 빡빡문댄 사연
10.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저 멀리서 중요한 부분을 내놓은 남자가 뛰어 오길래 놀라서 긴장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을 하고 있었다는 사연

11.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를 타고 가다가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있었는데 근데 길가에 노 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 멈췄더니 갑자기 놀래시면서 미안하다고 그냥 가던길 가라고...택시인줄 알았다는 사연
12. 일본 유학생이 일본에서 알바할 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 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어보는 줄 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깐 하면서 "나나쥬고(75)~"라 고 대답했는데 사장이 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다는...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 사연

13. 청취자 분이 친구분이랑 북한말투 원래 잘 따라하면서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 보라우, 어깨 좀 주물러 보라우, 뭐 씨원하게 안주 무르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면서 품에 손을 넣어 총꺼내는 척 하면서 친구를 봤는데 친구는 햇빛 피해서 다른 의자에 있었고 뒤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이러세요...ㅠㅠ" 하면서 어깨 주무르고 있었던 사연

14. 신종플루로 조퇴 한번 해보겠다고 드라이기로 귀 데피고 양호 실 가서 체온 쟀더니 80도 나왔다던 고등학생 사연
15.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 이 빵 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온 사연

 

16. 어떤 사람이 잠결에 모르는 번호로 문자가 와서 핸드폰 자판 안 보고 누구세요 이렇게 보냈는데 한참 있다가 아닌데요....이렇게 문자가 오더래요 그래서 자기가 뭐라고 보냈는지 확인해보니깐 후추세요?  이렇게 보낸 사연

17. 친구랑 밥먹고 헤어져서 집에 가는길에 왠지 이빨에 꼬추까루 낀거 같고 마침 거리에 사람도 없고 한적하길래 썬팅 잘된 차 창문에 이~~ 하고 꼬추까루 꼈 나 안꼈나 확인하는데 갑자기 창문이 슥 내려가면서 어떤 여자분이 "아..안꼈어요 ^^"ㅋㅋ감사합니다. 한 사연

18. 어떤 사람이 캔모아에서 빙수 먹으려고 빙수 나오기 기다리고 있는데 아는 오빠한테 문자가 온거임 "뭐하니" "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 그랬는데 오빠 답장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뜰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캔모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

19. 어떤님이 자다가 가위눌려서 친구한테 "나 가위눌렸어" 라고 말해야 되는데 순간 가위라는게 생각이 안나서 "야 나자다가 렉걸렸어" 한 사연
20. 어떤 사람이 피시방에서 컴퓨터하다가 목이 마른거임 그래서 알바한테 가서 말하기를 "저기요 물 어디서 다운받아요?" 한 사연
21. 어떤분이 초인종 울리길래 엄만줄알고 성악톤으로 누~~~~~~~~~구~~~~~~~~~~~~쉐 ~~~~~~~~~~~~~~요~~~~~~~~~~~ 이랬는데 냉정하게 "택뱁니다" 이런거
22. 어떤사람이 똥싸는데 누가 벨을 계속 눌러서 엄만줄 알고 "아 똥 싼다고!!!!! 좀 기다리라고!!!" 했는데 밖에서.. "택배입니다"..ㅋㅋㅋㅋㅋㅋ

23. 그거 생각나네욬ㅋㅋㅋㅋ 전화 받을때 항상 '모시모시' 이러고 받는 사람 있는데 어느날 전화가 와서 '모시모시?' 라고 해도 아무말이 없어서'모시모시?' 했는 데 상대편이 '태.. 택배데쓰'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3D로 보는 영화같은거 있잖아여 그거보다가 주먹이 날라왔는대 옆에 아저씨가 어이쿠 하면서넘어지심 ㅋㅋㅋㅋㅋㅋㅋㅋ

25. 어떤분이 집청소하다가 빨간목도리 득템해서 두르고 밖에 나갔는데 알고보니 피아노덮개 였음

26. 어떤 님 엄마가 문자로 [오늘 저녁 뭐 먹고싶냐] 이래서 그 님 이 [삼겹살!] 이러니까 엄마 답장 [그래? 난 카레먹고 싶어서 카레했다] ㅋㅋㅋㅋㅋㅋ 엄마 왜 물어봐요ㅋㅋㅋㅋㅋ
27. 어떤 분이 봉사활동으로 요양원? 암튼 이런곳에 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다 씻겨드리고 너무 힘들어서 눈붙였는데 어떤 여자 두명이 와서 세수시켜준 사연
28. 어떤사람이 라디오에 문자 보낸건데, 지금 아빠랑 둘이 택시타고 어디 가는데 택시기사가 길을 몰라서 아빠가 운전하고 있다고 ㅋㅋㅋㅋ

29.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제거'기능 누르니깐 그 친구 눈이 사라진 사연 ...

30.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어 칙칙폭폭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한 사연

31. 어떤사람이 치킨을 시켰는데 알고보니 수중에 돈이 없었던 거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남자 당황한 나머지 치킨배달 알바에게 "나중에 뼈 찾으러 올 때 드릴께요" 했다는 거 ㅋㅋㅋ 근데 치킨알바가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가 몇분 뒤 다시 찾아와서 뼈는 안찾아간다고... 알고보니 그 알바생 며칠전까지 철가방 알바생이었다는 거 그래서 그알바생도 뼈찾으러 올 뻔했던 사연

32. 길가다가 고딩 불량배들을 만났는데 흠짓해서 피해가려고 하니까 걔네가 "야..일루와봐" 이랬다고 근데 그사람은 " 야..날라와봐" 이렇게 듣고 어떡할까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하면서 다가갔더니 그애들 미친여잔줄 알고 흩어진 사연

33.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 있어서... 식겁하고는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갔다 놨는데 다음날..옆집 사람 "왠 미친x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길길이 뛴 사연

34. 버스를 탔는데.. 자리가 없어서 서있다가 너무 힘들어서 혼잣말로 '앉고싶다, 앉고싶다,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해서 앞에 앉은 할머니 귀에다가 '앉고싶다'라고 속삭이다 디지게 맞은 사연

35.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배 아파서 잠깐 화장실 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키로 쌌다" 자랑했는데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모르는 아저씨...그아저씨가 "수고하셨어요" 대답한 사연

36.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는데 어디를 잡아야 할지를 몰라 고민하다가 대충 여친 멱살 잡고 키스한 사연

37. 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에 갔는데 남자는 처음 갔던 거 여자가 먼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 이러니까 남자가 아~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 이랬더니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 대답한 사연

38.학원가려고 학원차 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깐 교회 여름학교 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책가방들고 3박4일동안 교인들하고 같이 있었던 사연

39. 소독차와 그 뒤를 쫓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을 겸 애들 사이에 껴서 까~아~악 이러면서 미친듯이 뛰다가 힘들어서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며칠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본 사연

40.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 "좋은감자만나"

41. 편의점에서 "언니,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

42.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을 나갔는데 너무 긴장해서 냉면을 호호 불어먹은 사연

43. 안방에서 뺨 때리는 소리가 나길래 부부싸움 하나 싶어서 뛰어갔는데  아빠가 스킨바르고 계셨음 ㅋ아빠ㅠㅠ

44. 어떤분 아버님이 밤에 술취해서 들어오셔서 발씻으려고 세면대에 왼쪽발을 올려놨음 근데 오른쪽발을 보더니  "아이고 이쪽발이 나와있네" 하면서 오른쪽발 올리다 병원에 실려감ㅋㅋ아버님ㅠㅠ

45.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 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

46.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 잘했어

47. 수업시간에 방구꼈는데 태도점수 깎임.... 별일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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