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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2박 3일 여행 공항도착후 공항모습과 JR타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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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2박 3일 여행 공항도착후 공항모습과 JR타기

여행자와식객 2019. 1. 13. 23:05

아침 9시 30분 비행기라서 집에서 일찍출발하여 공항에 도착하여 탑승수속을을 했다. 영정도의 하늘을 힘차게 날아오르는 배행기 날개짓 아래로 하얗게 얼어 붙은 해안가의 얼음이 출발 당일날 얼마나 추웠는지를 가늠하게 한다.  미야자키 공항에 도착한 일본 날씨는 푸른하늘이고  따뜻했습니다. 초여름의 날씨를 생각날 정도로 푸근했으며 한국은 미세먼지 생각할정도로 걱정했는데 이곳은 미세먼지없이 깨끗하고 맑았다. 미야자키는 운동선수들의 겨울동계훈련장소로 인기라 많은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

도착한 미야자키 공항

규슈지역 국제공항은 2번째이다. 첫번째는 후쿠오카공항이며 그리고 이곳.  미야자키공항내부는 후쿠오카공항보다 많이 작아보였다.

지방공항이라 그런지 규모가 작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면세접 또한 소규모라 아담 합니다.

2층은 출국장이 바로 옆이라 그런지 그념품과 과일을 주로 팔고 있었고 간단히 식사를 할수 있는 가게와 커피 전문점이 있었습니다.

미야자키는 소고기가 유명해서 공항 2층에서도 고기를 파는 매장을 볼수있다./ 아 그러네요. 공항에 편의점이 없다는 사실.못본거 같습니다.

 1층 중앙  출구 옆에 여행정보를 얻을수 있는 안내소가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공항밖을 나와서 보니 공항내부 안내 표지판이 있었다. 너무 작아서 2층 정도만 생각했는데 4층까지 있어 놀라웠다. 아!! 날씨 긑내줍니다.

호기심에 잠시 공항을 쭉 둘러보던 찰라 작은 매표소를 발견  ↑↑↑ 그리고 택시바로위 표지판은  각지역으로 가는 버스승하차 팻말이다.

대부분은 이패스권(비지트 미야자키패스)으로 하루를 여행한다.

영어가 없다!!  미야자키 가볼만한 명소 3곳은 이곳에서 승차권 구입과 버스를 타고 이동할수있다. 

단편도 요금임을 생각하면 패스권이 갑이다.

오비성(오비마을)/ 아오시마 青島/ 선멧세니치난 サンメッセ日南/ 우도신궁 鵜戸神宮 
미야자키역 宮崎駅

아오시마/선멧세니치난/우도신궁으로 갈 계획이면 니치난/오비행 버스를 탑승/ 965번이 대표적이다.

오비까지는 1시간 30분거리이다. 대분은 1시간에 1번정도로 배차 간격이 있기에 세심한 계획이 필요하다.

위로 올라가면 JR탈수 있고 시내로 이동 거리 또한 2정거장 이니 편하다.

정리 하면 !!! 공항 출구 앞은 바로 버스와 택시를 탈수있는 장소고 시내로가거나 외각으로 출발하는 모든버스 승하자 정류장이기도 합니다.

공항출구 건너편은 넓은 주차장있어 렌트나 운전자들은 이곳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JR역 시내로 가실분은 1번 승강장에서 타세요.

친절하게 JR승무원이 목적지를 물어보고 직접 티켓팅을 해줘 첫 느낌이 좋았다.

 운 좋게 기다림 없이 바로 출발합니다.

내부 모습이며 지방공항의 특성상 손님이 그다지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정도인듯합니다.

JR을 타고 시내로 이동하는 본 느낌은 이렇다. 처음 방문한 미야자키라 그럴수 있겠지만 시골같은 느낌을 받았고, 날씨가 무척 맑았다. 따듯한 남쪽지역이라 일조량도 많고 애플망고가 유명하다.  그리고 소고기 유명합니다. 미야자키도(미야자키규)소고기 유명하니 한번쯤은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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