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육포 거리 성바울성당 근처 다양한 육포 종류를 파는 거리

성바울성당 들어가기전에 위치한 마카오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육포 거리! 거리에 들어서마자 여기저기서 육포 시식을 권하는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펼쳐진다. 육포 종류는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 다양하다. 한 장에 6천원 정도이며 무료 시식도 가능하다. 샘플로 몇 개 먹어 본 후 구입을 결정할 수 있다.

육포뿐만 아니라 쿠키, 전병 등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있어 늘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그 중 꼬이께이 베이커리가 가장 유명하니 방문해 볼 것!  몇몇 상점에서 고액권은 거절하는 경우가 있으니, 소액권을 준비해서 다니는게 좋다.

이 길의 끝에는 성 바울 성당이 있어요 이른 새벽 일출시간쯤되면 사진 찍기 좋고 외국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육포맛집 지도

시식먼저해보고 구입할수 있습니다.. 직원분이 먼저 시식을 권합니다..맛도 좋아서 여행중에 숙소에서 안주로 먹을려고 조금 구입했는데 만족했답니다

육포상점가 안쪽으로 이동하면 설물용 건 해산물을 팔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