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도 데친 쌈밥 한국인의 밥상 최불암 맛집

예행의 계절이라면? 가을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도심에서 제일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면 바로 인천 인천에서도 무의도를 생각보세요^^

영업시간:매일 10:00~21:00 / 마지막주문은 20시까지(월요일은 대청소로 11시 오픈)

무의도가 예전처럼 어렵게 갈수 있는곳이 이젠 아닙니다. 예전을 돌이켜 생각해 본다면~~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를 타도 무의도 선착장에 내린후 차로 10분정도 가야 먹을수 있었는데 지금은 다리개통으로 쉽게 육지와 섬을 왕래할수 있어 그런지 예전보다 방문객들이 많았습니다.

 

무의도 데친쌈밥집 입구

대부분은 데친쌈밥과 돼지불고기 세트를 주문해서 따라서 주문했습니다.

카운더 앞쪽에 특산물 비슷한 것을 팔고 있네요

쌈밥만 먹으면 밋밋하니 거기에 돼지고기까지 같이 주문해서 싸먹어야 ~~ 꿀떨어 집니다.

인테리어는 특별히 없고 벽면에 소원글귀를 만들어 붙여 놓았습니다. 각자의 소원과 이름등이 적혀 있네요

주문하면 나오는 기본상차림입니다. 김치 나물류 장아치류

위 접시가 한국인에 밥상에 나왔던 그 데친쌈입니다. 호박잎 양배추 다시마 묵은지 깻잎

돼지고기 볶음을 추가로 추문했습니다. 숙쌈에 같이 싸서 드세요 같이 제공되는 갈치젓갈과 쌈된장 오징어젓갈등도 맛이 일품이에요

반찬은 절갈하게 한창자려 나옵니다. 추가리필은 셀프

기본인원수에 맞게 부족하지 않을정도의 반찬 양입니다.

공기밥과 맑은 된장국이 제공

특이한건 아카시아 장아찌가 있었습니다. 위사진은 아카시아 장아찌 입니다

고구마순뽁음과 계란장조림 김치

이곳에서 주문가능한 메뉴들입니다. 저희는 2번세트 주문

위치는 하나개 해수욕장 가기전에 있어 든든히 한끼 때우고 가시기 좋습니다. 맛은 검증된 집이라 구지 평가는 안하겠습니다.

무의도 방문하시면 한국의밥상 최불암맛집 무의도 데친쌈밥집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