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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숙소를 중심가에 잡아서 왠만한 거리를 도보로 이동했습니다. 숙소앞 여행사 버스가 부러울 때도 있었지만, 모르시는 분들은 택시로 이동하는데 부지런히 걸으면 볼거리 많습니다. 호치민 대통령궁은 베트남이 통일 되기전 남베트남의 대통령이 살았던 곳이다. 우리나라의 청와대와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청와대처럼 대통령의 집이라는 역할 뿐 아니라 국가의 정책과 실무가 이루어지는 곳이었다. 지금 호치민 통일궁은 박물관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가끔 국가 행사가 치뤄지기도 한다. 이곳은 통일궁 옆 커피나 간단히 식사를 할수있는 레스토랑이 자리하고 있다. 입구 전시관 보고 이곳을 지날때 잠깐 부릅니다. 오른쪽에서 ? 통일궁 입장권 확인하고 입장 시킵니다. 중간 중간 통일궁 안에서도 무작위로 표검사하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전쟁기념관 건물은 1975년 베트남 통일정부에 의해 박물관으로 개관되어졌고 그전에는 미국 정보부건물이 있었던 곳이다. 이번에 소개할곳은 베트남 시내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입니다. 베트남 또한 한국과 같이 남북으로 나뉘어 전쟁을 치룬 국가중하나입니다 우리가 아는 월남전이라고 말하는곳이 바로 여기 호치민!! 관광객들의 필수 코수이자 의미있는 장소이기도한 전쟁기념관은 소개해 드릴게요 전쟁기념관은 옥외전시실과 실내 전시시로 나뉘다. 1층은 역사적 문건을전시했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2층과 3층에는 소형전쟁무기와 전생의 실상을 생생히 그린 베트남의 전쟁사진들이 주로 전시되어있습니다. 전쟁만큼 중요한것이 역사적사실이죠. 목숨걸고 찍은 저 종군기자의 사진 한장이 현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전쟁의 실상을 다시금 생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