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한국의 미추픽추 감천문화마을 볼거리 추억 여행

부산대표 볼거리 감천 문화마을 젠트리피케이션관광지

감천마을 전체 전경사진 입니다. 출처:HP

방문에티켓  있습니다.  실제주민들 거주공간이라 조용히 깨끗이 질서있게! 대중교통이용(주차장혼잡이유로) 10인이상 방문과 마을안내 해설은 예약 필수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드론 항공촬영 불가라는점 기역하세요..사생활 침해 문제가 있는듯해요.

마을 구경을 그냥해도 되지만 첫여행이라 좀더 의미를 더하기 위해 스템프 지도를 구입했습니다.. 가격은 1장당 2.000원(감천문화센터에서 판매)판매 수익금은 마을 주민들의 복지사업에 사용된다하니 구입하실분은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단체 10이상방문시는 스템프 지도 1인 1매 구매 요청사항도 적혀 있습니다. 마을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찾아갈수 있게 스템프 지도가 도움이 됐습니다. 마을이 넓고 좁은길도 있고 가파른 계단도 있고 합니다.

부산은 산지가 많은 지형이라 주거지가 산지에 발달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도시 재생사업 일활으로 문화 마을로 탈바꿈한 부산 감천문화마을을 소개해 보려 한다.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전쟁때 피난민들이 모인 피난촌이 형성한 후 문화마을로 바뀐곳이다. 집들이 빽빽히 골목길 사이사이 붙은 풍경속 마을 의 모습은 레고 블럭 같은 느낌이 든다. 제일 높은 곳에 올라 부산시내를 한눈에 바라 볼수도 있다.

처음 감천마을이 생길때는 6.25전쟁때다, 이후 피난민들의 집단 거주지로 형성되어지고 1950년대 택극도라는 종교가 있었는데 1955년 중구 보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태극도 본부와 그 일대가 철거 위기를 맞으면서 현재의 감천 2동으로 집단 이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감천 마을은 2가지의 촌인셈이다. 하나는 피난촌 또하나는 신앙촌 !!

어린왕자와 여우 감청마을을 내려다 보며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까요?

마을곳곳에 조형물과 벽화 등을 많이 설치 되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감청문화마을아네 입주 작가님들이 체험할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예술 체험도 즐길수도 있다는점!! 그리고 마을전체가 예술작품을 품고있어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모델이 된곳 감청마을은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만큼 여행자라면 방문해 볼만한 필수 코스라 생각합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경제재생,근린재생,생활재생,공간재생, 문화재생등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그과정속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성공적으로 이뤄 주민들의 사업참여, 주민공동체 형성 및 발휘를 통해 사업을 성공으로 이루며 전국적인 도시재생의 대표 모델이 되어 많은 관광객들의 호웅을 얻고 있다. 이곳은 부산의 대표 볼거리 관광지로 지리매김 했답니다

부산 감청마을은 정리하자면 달동네이다. 그러나 재생사업을 통해 멋진광광지로 탈바꿈한 좋은 예를 본것 같아 좋았고 마을을 돌아보면서 풍경도 주민들의 일상에 담긴 조형물과 그림 또한 좋았다. 문화예술인의 노력과 흔적 그들이 의미하는것도 생각해 보면서 관광 할수 있어 뜻깊은 부산 감청마을 여행이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