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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짜오프라야 강변 왓아룬 새벽사원 관람하는 방법 시간 입장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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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 짜오프라야 강변 왓아룬 새벽사원 관람하는 방법 시간 입장료

여행자와식객 2019. 2. 14. 15:59

왓아룬=왓(사원)아룬(새벽)  태국10바트 동전에 새겨진 있는 것이 방콕 왓아룬

방콕첫 여행 왓 아룬

왓아룬 khun mae pueak cross river ferry pier 선착장에서 내리면 새벽사원입니다. 도착전에 아래 사진과 같은 거대한 탑을 볼수 있어 여기가 새벽사원이라는 것을 짐작할수 있으니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어요. 4박 5일 일정으로다녀온 왓아룬(새벽 사원)포스팅 해드릴게요.

입구쪽으로 가다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이 매표소입니다. 옷차림에 대한 안내 문구가 표시가 있어요

새벽사원 1인당 입장료는 50바트

please dress appropriately 라는 문구와 옷차림에 대한 안내 그림이 있습니다. 다리가 보이는 치미 바지 또는 민소매 입장불가 그러나 반팔은 괜찮아요. 모르고 가실경우  매표소 옆에  작은 간이 의류 렌탈 공간이 있습니다.  그앞쪽에 안내문구 ☞please dress appropriately  안내문구 위쪽에 clothes rental 이라고 써 있는데요 보금금 100baht 빌리는 금액 20baht입니다. 빌려입고 반납하시면 100bath돌려 준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 보겠어요. 왓아룬 관람시간 사원 am 8시 30부터~pm05:00 : am08:00~pm 6시까지.  휴관: 연중뮤휴

크메르의 영향을 받아 힌두신과 석가모니상이 함께 있어 태국 불교의 성격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새벽사원이라 불리는데 새벽의 일출과 햇빛이 이 사원의 탑을 아름답게 비추기 때문에 새벽사원이란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정교한 탑의 모습이 인상적인곳!!!  탑에 올라가 한바퀴 돌면서 풍경을 구경할수 있지만 경사가 가파르므로 노약자나 어린이는 위험하니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해요. 탑위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특히 아름다운데 짜오프라야강(동양이 베니스라고도 해요)건너 방콕의 풍경을 바라 보고 있으면 여행의 피로도 잠시나마 잊을수 있어요.

구경하는 내내 날씨가 정말 좋아 다니기 좋았어요 청명한 하늘이 왓아룬 사원과 정말 잘 어울리네요. 왓아룬 사원은 힌두신과 석가모니상이 함께 있는 석답이랍니다. 보시면 하나하나 정교하게 잘 모자이크처럼 만들어 붙였어요

탑주변 으로 불교 사원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한국에서는 볼수 없는 이색적인 색감 멋스럽고 이국적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어요.

탑위에 오르면 일부지만 왓아룬의 전경을 사진에 담을 수도 있으니 한번쯤은 올라가도 좋답니다.

정교하게 색감을 넣은 모습을 볼수 있네요.

높은 탑도 있지만 나즈막한 탑도 있으니 방콕사원의 느낌을 한껏 살린 감성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답니다.

왓아룬 사원은 1909년 완공되었다고 하네요. 역사가 있었네요.

 멀리서 본 탑 문양이 정말 아름다웠는데요.  도자기로 이루어진 세부적인 디테일!!! 한국에서의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사찰과는 편견을 깨는 곳인데요  아기자기하고 예쁜고 화려한 색감이 많았어요 태국 석탑 기술을 잘 보여주는예라고 하네요. 탑을 지키는 수호신 또한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든것을 보니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네요

생각보다 사원이 크지 않아요 그렇다고 작지도 않습니다. 왕궁에 비하면 작다 뿐이지 그래도 관람하는데 30분 이상은 둘러 봐야 한답니다. 정교하고 웅장함을 직접 눈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사진이랑은 느끼는 감성이 다르답니다. 방콕의 성수기는 4월부터라고 하니 참고해서 여행일정 알차게 잡으세요.

이탑은 왓아룬의 중앙탑인데요. 그 주변으로 동서남북 4개의 탑이 수호하듯이 둘러 싸고 있답니다.

태국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곳이라도 합니다. 차오프라야 경번에 위치한 방콕 핫스팟 왓 아룬 사진찍기 정말 좋답니다. 

tip!! 야경사진찍기 좋은 곳 한곳/술한잔하기좋은곳 추천드리면 왓아룬 사원 반대편 타티엔(Tha Tien)선착장 카페에서 야경을 즐기며 간단히 휴식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왓아룬의 일몰 풍경을 멋스럽게 남길수 있답니다. 

방콕은 국민들의 95%이상이 불교를 믿는 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느곳을 방문하나 향을 피우는모습과 은은히 강하지도 않게 피오오르는 향을 볼수 있어요.

왓아룬 사원안에 있는 불상인데요. 화려하네요. 가끔 주홍색 옷을 입고 다니는 스님들을 만나 볼수도 있답니다.

이곳을 방문했을때 사원 곳곳에서 보수작업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수 있었습니다.. 보수작업을 통해 말끔히 새단장을 하는듯하네요. 

보수작업을 마친 건물이나 동상은 정말 화려하고 갈끔했어요.

대부분은 왓포를 보고 왓아룬으로 이동을 합니다, 선착장이 왓아룬 보다 왓포 선착장이 조금 아래에 있는데 저희는 잘못 내려서 새벽사원을 먼저 보게 되었어요. 이런실수 하지마시고 왓포 먼저 보고 오세요. 그래서  왓아룬 선착장에서 티엔 선착장 까지는 5분정도의 짧은 거리를 페리를 타고 짜오프라야강을 건너 왓프를 구경했답니다. 

**(왓아룬 Khun mae pueak cress river Ferry 선착장 에서 타티엔(Tha Tien)왕궁 선착장까지 5분정도소요 1인당 4바트) 페리 운영시간은: am 05:00~pm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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