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효능 영양성분 정력 보강에 좋은 사슴고기 녹용은 회로 먹을수 있다.

 정력 보강에 좋은 사슴고기 녹용 효능,영양성분 포스팅 해겠어요
사슴은 예전 부터 십장생 중 하나로 장수를 상징하는 동물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슴의 뿔인 녹용을 약으로 이용하고 녹용은 매년 2~3월이 되면 떨어졌다가 다시 성장한답니다. 녹용이 자라 녹각이 되기 직전인 5~8월이 녹용을 잘라내기 가장 좋은 시점에 약으로 사용합니다.

이렇게 자른 녹용은 가공과정을 거쳐 식재료나 약재로 사용합니다. 녹용 효능 은 옛 문헌에 보면 남자들의 정력 보강과 어린이들의 성장, 노인의 기력보호 등 전 연령을 위한 보약으로 사용했답니다.

녹용은 한의학에서 보양약의 최고라고 불리는데, 보양이라는 것은 양기를 보한다는 뜻으로 체온을 끌어올리고 몸을 따뜻하게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녹혈(사슴피)은 어지럼증, 이명에 특히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녹용은 회로도 먹을 수 있는데요. 뿔의 윗부분인 분골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어요. 분골은 녹용의 위에서 3~5cm 부분으로 최상품으로 치는데, 계속 성장하는 부분이라 말랑말랑합니다. 끝부분을 잘라 털을 제거한 후 깨끗이 씻어 냉동 후 얇게 썰어 먹는 것이 녹용회입니다.

분골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우리나라에서 약재로 쓰일 만큼 인기가 많아요. 외국에서는 녹용이 아닌 사슴고기를 먹기 위해 사슴을 키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녹용에 있는 저혈압 개선, 기억력, 면역력 증진에 좋은 강글리오시드 성분은 사슴고기에 25%, 뼈에는 50%가 들어 있습니다.  사슴고기는 소고기와 달리 지방부분인 마블링 부분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사슴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사슴고기 영양성분 중에는 코엔자임큐텐도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향상, 기억력 향상, 항암,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철분함량이 높아 빈혈에 좋고, 콜레스테롤,지방함량이 낮아 고지혈증이나 비만환자에게도 보양식으로 인기가 많아요. 사슴의 엉덩이 부위는 조직이 부드러워 육회로 먹으면 고소하고 기름기가 없어 혈관질환에도 좋으며 적은 양념으로도 최상의 맛을 내어 염분 걱정도 없습니다. 사슴의 갈비쪽에는 지방이 있어, 갈비찜을 하면 고소하고 부드럽고 담백하답니다. 사슴고기의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서는 오래 가열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부드럽게 익혀 조리하세요.

사슴고기 섭취 방법 주의점

고단백 식품이므로 단백질섭취를 주의할 필요가 있는 신장질환환자의 경우에는 체중 1kg 당 1g이 사슴고기 일일적정섭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