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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추억담기)/홍콩.마카오여행.

재래시장 방문 홍콩시장여행

여행자와식객 2019. 1. 7. 12:21

홍콩하면 쉽게 볼수있는 높고 높은 건물들 로컬위주로 가보세요. 생각보다 좋은곳이 많습니다.

한산한 거리 !!  차가많은 도로보다는 이런 한적한 도로가 호기심을 더 할때가 있습니다.  기대겠죠 희망이 담긴 

홍콩하면 지하철 많이들 이용하시는데  저표시 어디가나 쉽게 볼수있어요. 바로 지하철 입니다.라는 표시 입니다.(옥토포스카드 이용가능)

처음보시는 분은 건물사이에 빌딩사이에 저 표시보고 지나 치시는데요.  안으로 따라 들어가면 그 안쪽에 지하철과 연결 되는 통로입니다.

지하철 노선도는 어플(홍콩 지하철노선도) 다운받으시면 쉽고 간간하게 사용가능합니다.(단 영어 와 중국어로 표기됨).

여행 처음이시면 출발전 공항에서 유심구매하시고 구글맵만 잘 사용해도  즐거운 여행이 될수 있다는점 기역하세요.

내가 잠시 머무른 장소 아주시원하고 조용한 곳이었습니다..한국으로 말하면 아파트 단지 앞쪽길 정도 생각됩니다.

차가 없어 좋습니다. 시내에 매연과 소음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어 최고였던 로컬지역

그렇다고 완전히 시내를 벗어날술 없죠! 다시 시내로 일상의 모습을 담기위해 또 걷고 또 하염없이

2층버스 전 왠지 노란색 버스가 좋습니다. 버스마다 디자인이 약간씩 다릅니다.

다시 시장을 찾아 쭉~~들어갑니다.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하네요.

아마 돼지고기를 파는 상점인듯해요. 고기는 부위별로 걸어 놓고 파는 모습이 한국과는 다소 차이가 큽니다.

싱싱한 과일과 친절한 아주머니

왠지 한국재래시장 같죠!  어디를 가나 사람사는 모습 비슷합니다.

말린 생선과 고기를 걸어놓고 파는 모습이 인상적이라 또 한컷을 담았습니다.

물건을 사는 사람과 파는사람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어디를 가나 가격을 시원하게 표기  이런거 좋습니다.. 물건사기도 좋구 말필요 없습니다.

  홍콩의 식문화일지 몰라도 대분분은 이렇게 튀기거나 말려서 소량으로 잘라 팔고 있었습니다.

  그냥먹을까요/ 아님 다시 요리를 해야 할까요. 아무튼 흥정하는 모습과 생소한 모습으로 한장 추가요.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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