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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재래시장 구경하기

여행자와식객 2019. 1. 7. 12:29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거리를 걷고 또 걷고 볼거리 풍성해 보입니다.

처음가본 재래시장은 우리나라 재래시장과 비슷해 보였습니다.

한국에서봤던 흔한 야채와 과일부터 처음본 이색적인 풍경까지

직접보면 정말 싱싱하고 반짝반짝 합니다.  싱싱하다는 이유겠죠.

마카오에서 봤던 육포 비슷한거 같은데 양념없이 말려놓은것이 쇠고기 정도 생각됩니다.

과일한번 보세요. 정말싱싱하죠. 가격또한 마트나 백화점과는 비교 할수 없을 정도로  많이 착한 가격에 여행객인 저도 하나 사서 맛을 봤을 정도로 아주 달고 싱싱했습니다.

한국에서는 냉동으로만 봤던 열대과일 리치!! 한국은 제철이 아니라서 먹지도 못하는 복숭아 여기는서 그냥 흔한 과알정도!!.

홍콩의 편의점인듯 합니다. 로컬을 주로 다니고 볼거리를 로컬에서 찾는 저로서는 사람사는 모습이 담긴 이런곳을 선호 한답니다.

수많은 사람들속에서 사진찍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가끔 배려해주는 몇몇의 사람들에게서 홍콩을 다시 찾고 싶다는 마을 갖게합니다. 중국말로 감사합니다. 정도는 배우고 가야겠어요.  땡큐는 그만쓰고.

다음에 갈때는 이집을 꼭방문해볼 생각입니다..가게안에 가득채운 손님과 줄서 대기중인 사람들 뭐를 팔까요.  여행은 항상 설렘에서 부터 시작 합니다. 음식을 맛볼때도 그렇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 2시간 정도를 쉬지 않고 걸은듯 합니다. 누가 시켜서는 할수없겠죠. 내가 좋아하고 즐기니 힘든거 모르고 다닌듯 합니다.

쉬고 있는동안 가게가 한국의 조용한 시골마을에 있는 슈퍼 비슷하게 생겨 한장 찍어 봤습니다.

한참을 걸어 또 껄어  공원에 잠시 앉아 다리의 피로감도 플겸 앉아서 또 한컷

홍콩은 하버 하버 하는 데 하버산책로를 쭉 하염없이 걷다 보니 이런 멋진 풍경이 !! 멋집니다. 한번쯤은 가보셔도 좋을듯해요.

홍콩하면 또하나 이거죠 작고 하늘 높이 솟아 있는 이 건물들 직접보면 시겁합니다. 어떻게 생활할지.

제가 도착했을 때는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서 손님이 없더군요. 간단히 식사를 한후 다음 여정을 시작할려 합니다. 다음번에는 세부적으로 음식컷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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