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 음식 공심채 모닝글로리 볶음 맛 영양정보

공심채(모닝글로리) 효능,영양성분 알아 보겠어요 해외여행에서 자주 접하는 공심채

공심채(모닝글로리)는 동남아시아가 원산이며 태국에서 많이 먹는 채소입니다.

어린 잎과 줄기, 새싹을 식용으로 합니다.

시금치보다 영양가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칼로리는 100g당 17칼로리입니다.

 

1)철분 : 공심채 영양성분 중 냉증, 빈혈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2)칼륨 : 체내의 염분 농도를 조절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고혈압,붓기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3)비타민C : 발암 물질의 생성,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을 예방하고 피부미용효과도 있습니다.

4)비타민B1 : 탄수화물을 에너지로 바꾸며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막아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5)비타민B2 : 머리카락과 피부, 손톱, 점막의 건강을 유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6)베타카로틴 : 체내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며,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7)식이섬유 : 장내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며 디톡스효과와 대장암,변비를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8)공심채 선택법 : 잎 끝까지 싱싱하고, 녹색이 진하고 잎의 색이 바래지 않은 것을 선택합니다. 

뿌리의 단면이 촉촉하면 더 좋습니다.

9)공심채 보관법 :공심채는 건조에 약한 편입니다.

물에 적신 키친타올에 뿌리를 감싼 후 전체를 더 적셔 신문지로 싸서 비닐 봉지에 넣어 세워서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10)공심채 제철시기 : 7월부터 9월까지가 공심채의 제철시기입니다. 

태국 여행중 공심채에 맥주를 한잔 한적이 있답니다. 맥주랑 잘 어울려요  보기 와는 틀려요. 맛 좋아요.

이 맥주를 마신 시간은 새벽 3시쯤 된듯합니다.한국시간은 5시쯤 됐을 거에요. 사진을 못찍어서 없는데. 앞쪽에는 방콕 유명한 볼거리 하니 있죠. 스트립쇼 모르고 갔어요 간단히 맥주한잔 하러 나갔는데 어~우~야~ 처음 봤어요..외국인들 많고 호객횅위 심해요. 대부분은 흥정을 목적으로 접근하니 너무 가까이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풍경을 이야기 하자면 노점 형식으로 많이 되어있고 그 자리에서 여행자들 끼리 편하게 술한잔 하는 분위를 많이 볼수있답니다. 간단한 식사도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태국은 어디를 가나 대부분 늦게 까지 장사를 하는 곳이 많아서 여행자들에게 방문하기 좋은 나라입니다.

방문했을때 먹었던 공심채 볶음인데요..맛이 아삭하고 부드러운 담백한 맛이었답니다. 야채 가운데 속이 비어서 공심채라는 말을 들은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갑자기 공심채 생각이나서 포스팅 해봤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아삭한 식감에 먹는 음식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