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차이나타운 볼거리 인천 개항장 근대 건축전시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 전시관 전경 "옛 일본제 18은 은행건물이었다고 합니다."

일제는 1983년 조그 마한 포구였던 제물포항을 강제로 개항 시켜습니다. 초가집 40~50가구에 불과했던 제물포항에 서구 열강이 몰려 들면서 이 일대에서 조계지가 형성됐다고 합니다. 조계지는 외국인이 자유로이 거주하며 치외법권을 누릴수 있도록 한 구역이랍니다. 일제는 조계지에 영사관과 은행 점포 상회 우체국 가옥 등을 짓고 자국민을 통제했고 일본 화페를 사용하기 위해 은행을 세웠고 인천 항에 대형 선박이 접안할수 있도록 갑문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이런 역사적인 자료들을 기록하고 전시한 공간이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어요.

 전시관 입장료/ 관람시간/ 위치

주차안내 인천중구청으로 이동→중구청 주차장 이용 주차비 15분 500원 1일 최대 10,000원

정문에서 내려 가면 금방 나오네요. 이정표 바로 앞에 있습니다.

인천의 옛 모습을 볼수 있고 모형으로 자세히 만들어 놓았네요.

일본 경도대학 지리학과가 소장하고 있던 1934년 인천 시가지를 볼수있는 조감도랍니다.

이곳은 인천항의 예전 역사를 기록한 기록물 전시관이랍니다. 

생각보다 건축전시관은 작은감은 있어요 그래도 알차게잘 꾸며 져있답니다.

근대 건축물 모형을 전시한 공간으로 이동하겠습니다. 넓은 내부 전시실이 보이는데 인천항 주변의 다양한 근대 건축물과 항공사진으로 전시 된 공간이랍니다.

오례당 저택 모형

이모형들은 우리문화속에 서구의 다양한 건축물과 섞여 있었던 것을 재현한 모형들 이랍니다. 신기한 광경이죠. 1920년데 이런 건축물들이 만들었다니 놀랍습니다..

구제물포 구락부 모형

전시실 바닥에는 개항 이후 인천항의 모습을 항공사진으로 촬영한것을 바닥에 설치 했네요.

인천세관 모형(네덜란드 풍의 건물 모형)

존스턴 별장 모형

세창양행 모형

이건물도 지금은 남아 있지 않은 소실된 외국인 주택입니다.

인천 가족나들이 데이트코스로 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 건축전시관 간단히 포스팅 했습니다.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