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상 삼겹두부조림 만드는법 전원주 며느리 김해현씨 레시피

칼칼한 두부조림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살림 9단 만물상에 게스트로 출현한 전원주씨와 며느리 김해현씨의 건강밥상 레시피를 조개해 볼게요.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고기(삼겹두부조림)  이음식은 김해현씨가 25년간 시어머니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별미로 만드셨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담백한 두부와 고소한 돼지 삼겹살의 절묘한 만남  그리고 포인트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해현씨의 독특한 비법으로 고기 비린내를 잡는 꿀팁가지 포스팅했으니 하나도 놓치지 마시고 꼭 따라서 만들어 가족들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김해현씨 삼겹두부조림사진 먹음직 스럽게 보입니다. 양념이 고루 잘 섞여 삼겹살과 찰떡 궁합입니다. 한입먹으면 입안에서 환호성이 나올 모양새 비주얼이 좋네요.

전문가의 조언입니다.. 돼지고기는 우리가 겨울철에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겨울철 면역을 위해 체온 관리가 중요.

단백질은 진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체온을 올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돼지고기와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대한 영양사협회에서 선정한 멱역력 강화식품에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야들야들한 고기와 두부의 한상적인 조합과 비법 재료의 맛이 입안에서 터지면서 부드럽고 달달한맛

면역력을 높여주는 반착 부드럽고 쫄깃한 삼겹두부조림

시작해 봅니다. 먼저 두부자르기 부터 사작합니다.

두부는 반을 자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부스러지기 쉬운 두부를 잡는 법은 된장이랍니다.

물 1컵반에 된장 1스푼을 풀고 두부를 넣어 10분간 담가주세요.

대패삼겹살 300g을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준비해 주세요. 고기는 두부의 시감과 어울리는 얇은 고기를 준비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삼겹살 느끼함 제로 부드럽고 쫄깃한 돼지고기 두부조림 일품요리집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는 김해현씨 비법

대파라고 합니다. 대파는 보통 고명으로 잘라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파를 구워서 사용한다고 하니 기대해 주세요.

대파 5대의 흰 부분만 자른 후 기름없이 구워 주세요. 대파를 구우면 깊은 맛이 나면서 잡내가 사라지고 달짝지근한 풍미가 생겨납니다.

 

육수를 따로 만들어 붓지 않아도 그윽하고 단맛이 나고 깊은 맛을 내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그래서 대파가 비법중의 비법이라 합니다 돼지고기 두부조림에 대파를 넣어 완벽한 면역밥상을 완성시킬수 있답니다.

대파 1개의 플라보노이드 함유량은 토마토 20개와 비슷한 양으로 항염작용이 있어 면역력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구운대파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주세요.

간장 3스푼 삼겹살 300g기준

멸치액젓 1스푼

고추가루 2스푼을 넣고 들기름 1스푼

 

다진마늘 1스푼 물엿 1스푼반을 넣고 여기에 고기의 누린내를 잡는 재료 하나 추가 한답니다.

겨자를 넣어 줄거에요. 김해현씨는 고기와 생선요리에 겨자를 사용한답니다.

겨자가 비린맛과 누린내를 잡는 역활을 한다고 하네요.

겨자 1티스푼을 넣고 물 4분의 3컵을 부으면 양념장 완성 이것을 대파위에 삼겹살을 얹고 그위에 두부를 얹어 줍니다.

대파 삼겹살 두부 순서로 올려주세요...그리고 이렇게 재료를 한번에 다 넣고조리를 합니다.

양념장을 넣고 10분간 끓이면 완성

 이것은 반찬이 아니고 메인요리라고 해도 좋겠어요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불로 졸인뒤 10분정도 더 졸여 주세요.. 그리고 고명으로 대파를 썰어 준비해주세요.

집에가서 바로 해먹어도 될 삼겹 두부조림 양념장만 있으면 바로 되고 맛있는 레시피라 생각이 듭니다. 맛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