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방조제 나래 휴게소 일상의 기록

가을의 날씨는 오후를 접어들수록 시원하기 보다는 춥기만합니다. 그러나 오늘은  따뜻해서 나들이 하기 좋았습니다.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시화방조제란 말을 들어 보셨을 꺼에요^^

시화방조제란? 간단히 설명드리면 이런거죠?

안산시 대부북동의  방아머리와 시흥시 정왕동의 오이도로 이어진 총길이 12,6Km의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방조제라고 하네요 이곳을 가다보면 조력발전소가 보입니다. 바로 옆이 오늘 소개해 드릴 시화 내래 휴개소입니다.

나래 휴개소 구경한번 해볼게요^^

휴게소 뒾편에서 바라본 바닷가 풍경입니다. 멀리 송도가 보입니다.

맑은 날은 풍경이 예술입니다.^^

휴게소 뒷편의 모습이 인상적이고 이렇게 잘만들어 놓아 사람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 잡는 시화 나래 휴게소

전망대에서 바라본 시흥 내래 휴게소 주차장 풍경

대부도 방면

오이도 방면 풍경

시화나래 발전소는 밀물일때 물을 안쪽으로 채우고 썰물일때 바닷가쪽으로 물을 다시 흘려보내면서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에요

공원조성이 잘 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많이 이용합니다. 많이들 이용해 보세요 ^^ 멋진 조형물들이 중간중간 제법 넓게 만들어져있는 시흥 나래 휴게소

군것질 거리와 음료를 파는 매장들입니다.

휴게소 전면에는 주차 시설이 있고 그 뒤는 바다를 볼수 있는 공원이 조성 되어 있습니다.

시화방조제는 휴게소 또한 잘되어 있고 탁트인 바다를 가까이 가서 볼수 있는 인천 시흥사람들의 좋은 쉼터라 생각이 듭니다. 사진찍기도 좋은 조형물도 넉넉히 많았고 시화방조제의 유명한 전망대라 할수 있는 달전망대도 이곳을 명소로 만드는데 한못합니다. 달 전망대는 25층 상층에 전망대가 설치 되어 있고 상층 정망대 1/3정도는 유리로 된 투명 바닥이라고 아니 방문해 보실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