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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비성 볼거리와 오비마을 관람방법

여행자와식객 2019. 1. 14. 00:30

오비성

(飫肥城)

Obi castle

매일 09:30 ~ 16:30
관람료 : 무료/유료

(오비성(飫肥城)유료입장권은 입구에서 조금 올라가면 주차장이 보입니다..그곳에서 구입가능)
☞ 관람지역을 유료or무료로 운영☜

오비성입구(오텐몬) 아래쪽 멀리 보이는 곳이 오비마을 이고 오비성입구 양쪽으로 아구라(망루)가 남아 있어서 옛날오비성의 모습을 가늠해 볼수있었다. 천수각이 없어 실망할수도 있으나 오래된성 치고 관리가 잘되어 있어 나름 느낌이 좋았다.

오테문을 지나 성안으로 진입하면 나즈막하고 촘촘한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정문을 통과하면 이런 문구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계단을 따라 위로 올라가면 삼나무숲이 왼쪽에 자리하고있다.

관리가 너무 잘되어서 보기에 너무 좋았다.

울창하게 하늘 높이 솟은 산나무는 얼마나 오래 되었을까? 100년이상은 될법한 삼나무들이다.

위로 조금 오르면 초등학교가 보인다..시진을 남기고 싶었지만 입구쪽 안내판에 사진촬영을 하지 말라는 문구에 담지는 못했다.

위쪽 건물도 유료다. 유료는 그냥 패스.

 

최소의 경비로 다닌 나로서는 무료로만 봤다.솔직히 말해 무료는 볼것이 없다. 유료를 보기에는 시간도 촉박하고 다음여정있어 이동 해야하기에 그냥패스.   목적지는 우도신궁  나도 마찬 가지지만 대부분 1차 오비성 2차 우도신궁 이렇게 많이들 짜는것 같다.

아쉬움에 한장더 남겼다.

 

 

유료입장권은 이곳 주차장에서 판매하며 구입이 가능하다.  오비마을은 유료지역,무료지역과 쿠폰등을 이용해 할인받으며 즐길수있는 곳도 많다.(유료입장권 가이드북에 나와있다.)  나는 아쉬움을 남기고 버스터미널로 이동했다.

입장권 판매소 앞에 멋스러운 인력거가 있었습니다. 한장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안내표지판도 과 주요 관광지를 표시한 지도가 눈길을 끄네요.

 

 

작은 수로에 보기에도 큼직막한 잉어들이 떼지어 몰려다니며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사람이 다가가면 무섭게 모여든다. 주둥이를 뻥긋뻥긋하며 사진 찍을때 시겁했다.

편의점과 상점이 모여있는 이곳은 오비마을 중심가입니다.

마을로 내려오면 큰 대로변 입니다. 이곳에서 버스 타고 우도나 타 지역으로 나갈수 있어요./버스터미널에서탑승.

우리는 돌아보고 나오는 길에 버스정류장을 못찾아 헤메기를 반복하다 만남 곳입니다.

버스만 타고 다니면 이런것들을 못봤을 꺼라 생각합니다. 조용하고 시골티한 모습이 소박함을 자아냅니다.

 

 오비마을 떠나기전 멀리서  대로변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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