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역이란 봄에 발생룰이 높다 홍역증상과 치료 예방법

홍역 증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홍역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홍역에 대해서 들어보셨죠? 홍역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환에 속합니다. 감염 질환이지요. 이 홍역의 경우에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시작됩니다. 홍역에 한번 걸리게 되면 면역 보균자가 생기기 때문에 평생 다시는 걸리지 않게 되는데요. 예전에는 특히나 많이 발생했던 질환이지만, 예방접종을 하게 되면서 그 병의 발병 비율이 많이 낮아졌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홍역이 가끔씩 퍼진다는 것을 뉴스 기사로 접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발병을 하고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오늘은 홍역 증상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나 주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 홍역은 3년마다 봄에 유행을 합니다. 홍역 예방접종이 나오기 전에는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발생하던 질병이었는데, 최근에는 10대, 20대 등에게서도 발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홍역의 원인에는 무엇이 있는지, 증상과 치료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역 증상]

홍역 증상을 설명을 드리기 전에 홍역의 원인부터 제대로 알아봐야 하겠지요. 홍역의 경우에는 위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서 생긴 감염으로 발생이 됩니다. 그래서 전염성이 아주 강한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잇는데요. 접촉자의 90퍼센트 이상이 발병하게 된다고 하니 아주 무시무시한 전염력을 가지고 있는 병이라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과거에는 봄에 특히나 발병률이 높았는데, 최근에는 봄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계절에 많이 발병을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경로를 통해서 홍역은 전파가 되는 것일까요? 홍역은 대부분 감염 환자와 직접 접촉을 하게 되면 옮게 되어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비인두 분비물에 오염된 물품을을 매개로 하여서 옮기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공기를 통해서 전염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전염력이 아주 높은 것입니다.  홍역 증상 그렇다면 홍역 증상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역 증상 첫번째. 초기단계

홍역에 걸린 누군가와 접촉을 하게 되면 잠복기를 가지고 8일 정도 뒤에 증상이 시작되게 됩니다. 첫번 째 홍역의 증상들에는 기침과 콧물, 몸살, 고열 등의 감기과 비슷한 증상들이 먼저 발생을 하게 됩니다. 코가 막히고, 눈이 충혈되기도 하는 증상들이 생기는데요. 초기 몇일은 홍역과 일반 몸살 감기가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홍역 증상 두번째. 중기단계

홍역이 조금 시간이 지나게 되면 입 안에 코플릭반점이라고 불리는 회색 또는 흰색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이 증상이 생기면 그때부터 일반 몸살 감기가 아니구나라고 해서 병원에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홍역 증상으로 또 발진이 생기기도 하는데, 대부분 가렵지가 않습니다. 분홍색의 반점이 생기게 되고, 목과 몸통, 팔과 다리, 손바닥 등으로 생기게 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홍역 증상 세번째. 설사와 구토 증상

홍역이 심해지게 되면 림프절이 커지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설사와 구토를 동반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홍역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코와 기관지, 폐로 침범을 하게 되는데 몸에 들어오게 되면 쉽게 다른 기관으로 퍼지게 됩니다. 

[홍역 치료방법]

그렇다면 홍역은 어떻게 치료를 하게 되는 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알려지기에 홍역은 특별히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휴식을 취하고, 타이레놀을 가끔 먹어주게 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요. 홍역으로 인해서 생기는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 고용량의 비타민A를 처방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홍역의 예방접종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소아의 경우에는 홍역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해당 시기에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항체가 없는 성인의 경우라도 예방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홍역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