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남편 손혁찬 직업 임신 출산 결혼생할은 남편과 팅크족

""남자친구를 스무 살 때 처음 만났는데 워낙 어릴 때부터 봐와서 그런지 지금도 남편이라는 생각보다는 친구 같은 느낌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 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김원희 남편 손혁찬 직업은 일본 시부야 사진예술대학을 졸업한 사진 작가로 활동을 했습니다. 2003년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도 프로 사진 작가로 활동을 했답니다. 국민 MC 김원희 씨는 지난 2005년 9월 손혁찬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손혁찬 씨의 직업은 사진작가 이며 당시 15년 동안 열애를 한 후 결혼을 했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런 김원희 손혁찬 커플은 현재 결혼 생활 14년 동안 아무런 임신 및 출산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일각에서는 김원희 씨의 이혼 설이 붉어지기도 했었습니다. 

사실 남편과 내가 양쪽 집안에서 서로 아들과 딸로 여겼기 때문에 당연히 결혼하는 것이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때로는 친구도 되고 형제도 됐다. 시아버지께서 저를 예뻐해주셨다. 제가 워낙 오래전부터 드나들어서 그런지 시어머니가 저를 친딸처럼 사랑해준다. 어떨 때 보면 남자친구보다 저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합니다.

결혼을 하기 전에는 결혼 여부가 큰 쟁점이 되고 막상 결혼을 하게 되면 임신, 출산 등 아이, 자식 문제가 결혼 생활에 있어 큰 화두가 되는건 맞습니다. TV쇼나 드라마 에서 워낙 밝은 이미지로 변함없는 미모와 입담과 함께 시청자분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있는 장수 MC 김원희씨라 그런지 더욱 더 그녀의 결혼, 임신, 아이 소식에 대해 사람들이 더 조심스러워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김원희 씨 아이 출산 관련 문제들과 관련하여 세간에는 김원희 씨 불임 루머도 돌고 있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김원희 씨는 불임 은 아니라고 하네요. 다른 커플들 처럼 '딩크족' 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딩크족' 이란 ' Double Income, No Kids' 의 약칭으로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용어""  김원희 씨는 지난해 7월 비디오스타 프로그램에 출연하였을 때도 "현재 결혼 생활이 너무 행복하다. 여전히 남편이 좋고 남편을 위해 목숨을 바칠 수 있다" 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딩크족으로 좋은 부부 관계를 이어나가도 있는 연예인 부부는 김원희씨 커플 외에도 김수로-이경화 부부, 김민교 부부, 김이나-조영철 부부 등이 있어요.

두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