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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호거리 로컬지역 오래된 맛집추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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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소호거리 로컬지역 오래된 맛집추천

여행자와식객 2019. 1. 8. 05:05

홍콩하면 딤섬 꿀떨어지는맛!!!  딤섬을 맛보다.

홍콩을 대표할  음식을 추천하라면 단연 누구나 딤섬이라고 말하고 추천할것이다.

 

  방문한곳을 정리하자면 소호거리 입구쪽 에 위치하고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부터이며

그전부터 대기줄이 만들어 질정도로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 다른곳에서는 절대 볼수 없다는점. 그리고

직원분들이 친절하세요.

  육즙이 터져 나오는 딤섬부터 종류별로 다양한 식재료로 만들어낸 딤섬들은 조금씩은 주문해 먹는 것을 권한다. 필자가 방문한 이곳또한 종류가 20~30가지 정도 되어 보였어요. 필자는 요리에 관심이 많습니다..그렇다고 미식가는 아니고 미식가가 되고싶은 1인일 뿐입니다. 주방풍경을 담고 싶지만 여치의 담지 못했습니다. 필자가 본 주방에는 딤섬을 담당하는 직원만 여섯~일곱정도 되어 보였어요. 거기에 서빙은 담당하시는 할아버지 사장님 까지 다음 홍콩 2번 방문중에 이곳을 으뜸으로 치는 것은 바로 맛입니다. !!

오픈전부터 줄서 있는 대기 행결속애 우리도 함께 했습니다. 홍콩여행하다 보면 딤섬집 많습니다. 화려하게 내부를 꾸며 손님을 기다리는 가게도 많은데 이곳 내부는 평범하고 소탈해보입니다.. 또한 인심좋은 할아버지가 친절하게 딤섬을 서브하며 건네는 말씀이 정감 있었어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앉으면 작은 메모지한장과 볼펜을 테이블위에 살짝 놓고 가세요. 예전 오사카에서 봤던  그모습이 생각났어요. 이치란라멘집가면 작은 종이에 표기(V)하라고 종이 메모지랑 펜을 건네는데 비슷했어요. 메모지에 원하는 딤섬을 체크하고 건네면 대략 5분정도 기다리면 김이 모락모락나는 딤섬바구니를 가져다 줍니다. 한번에 다주지 않고 자주 조금씩 손님이 먹는 페턴에 맞게 서브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한국에서 먹는 냉동 딤섬과는 홍콩딤섬의 맛은 하늘과 땅차이라 생각합니다. 분위기가 맛을 만들수도 있겠지만 세심하게 손님을 배려하는 주인장과 진원들의 모습에 항상 이곳에 오면 찾는 맛집입니다.  딤섬은 때뜻한 차와 함께 마시길 추천합니다.

테이블 기본세팅된 모습을 한장 담았어요.

벽면에는 오랜역사와 세월의 흔적을 볼수 있는 사진이 한장 걸려 있었어요 저는 이곳 바로 아래서 딤섬을 맛 보았습니다.

샤오마이"새우와 돼지고기를 꽃모양으로 만든 홍콩오리지날 딤섬입니다."

많은 것을 맛보았는데 사진도 몇장 없고 그러다 보니 포스팅할 정보를 바로 전하지 못하네요. 많은 사진을 추억으로 남겨 좋은 블로그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카카오톡친구 추가 또는 블로그 이웃추가로 소통하며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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