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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기(추억담기)/홍콩.마카오여행.

마카오 여행 세두나광장 볼거리여행

여행자와식객 2019. 1. 16. 15:44

리스본 카지노 앞을 지나 위로 이동하면 세두나광장 성바오로성당등을 볼수있다.

마카오의 상징적 건물 리스본 /처음 카지노를 접해본나는 신기하기도 하고 오락실같은 느낌도 약간 있었다.

리스본 주변에는 많은 카지노들이 손님을 반기듯 모여 있다.

몬테요세

 늦은 시간 도착해서 갈곳도 없고 시간죽이기에 여념이 없던 나로서는 유일한 방법은 산책이었다. 이몬테요세앞은 마카오 반도 중심가인 N/A/P/E/ 지역을 비롯해 타이파 섬과 콜로안 섬 사이의 코타이 지구등은 모두 바다를 메워서 만든 육지다. 마카오 매립지는 주강에서 내려오는 퇴적물이 쉽게 쌓여고 수심도 얕아 만들기가 수월했다고 한다.

마카오의 일상을 볼수있는곳 이기도한 장소/아침운동을 하러 나오는 주민들을 자주 볼수 있었다. 

 

몬테요세/성곽을 지키던 대포/지금은 관람객들을 위해서 묵묵히/

성 바울 성당 24시간 무료

 천주교 예술박물관 및 묘실(뒷편 지하전시실)AM09:00~18:00(화요일은 14:00까지) 무료관람

세두나광장의 명성에 버금가는 마카오의 랜드마크 성당이 불에타는 바람에 마치 세트장처럼 건물 정면의 외벽뒤로는 아무것도 없다. 1958년에 처음 지어졌고 1595년과 1601년에 화재가일어났다. 1602년 이탈리아 예수회 선교사들에 의해 재건됐다, 포루투칼이 성당의 국유화를 선언한 1835년 다시 화마에 휩싸였다, 이때 성당 안에 있던 단 한점의 천사장 그림만이 아무런 그을림도 남지 않은채 발견되었는데 성당 뒤편으로 지하와 연결된 천주교 예술박물관 및 묘실에 남아 있는 천사장 미구엘 그림이 바로 그것이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중국인 단체 관광객들을 보며 아침을 맞이한다.

 

여기오면 기념사진을 남기려고 다들 많이 삼삼오오 모여 추억을 남기고 있습니다.

 

세두나 광장

마카오제일의 렌드마크로 주요 행사와 축제의 무대로이용된다.

 

 

사람들은  검은색과 하얀색이 교차하며 물결 무늬로 일렁이는 광장의 모자이크타일 바닥을 거닐거나 분수대에 걸터앉아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민정청사, 중앙우체국, 자비의 성체등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 파노라나처럼 빙 둘러싼다. 이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아시아라기 보다는 유럽의 어떤장소에 온 듯한 묘한 기분에 사로 잡힌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세두나 광장은 마카오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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