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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모습

목련과 산수유 꽃을 볼수 있는 부평 공원 산책

여행자와식객 2019. 4. 2. 00:44

 

인천 부평역 근처에 있는 부평공원은 산책및 운동하기 좋을 뿐만아니라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도 좋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부평공원입니다.
부평공원은 1997년 말까지 군부대가 있었어요 그후 200년에 공원으로 만들어 지금까지 부평구민의 휴식처이자 대표적인 힐링 장소 부평공원
부평공원에 에 특징은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요 편히 쉴수 있는 평상과 잔디 그리고 많은 나무들사이에 큰 수목이 인상적입니다. 오늘은 맑은 날씨덕에 공원에 잠시 나왔는데요. 미세먼지가 적은 날은 많은 시민들이 공원으로 나온답니다. 공원에 나와 잠시 하늘을 한번 보세요. 푸른하늘을 보니 가슴이 확트이고 시원한 봄바람까지 기분전환에 딱입니다.
목련꽃이 백옥같이 맑고 청아해 보입니다. 꽃샘추위가 아직 남아있어 공원 나들이하기 좋다라고는 할수 없지만 잠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면 겉옷을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아름다운 목련의 자태를 감상할수 있어요.
포근한 봄날씨가 그립네요...포근한 봄날씨가 올때쯤이면 이 목련은 없겠죠.
사진을 찍다보니 곳곳에 애완견과 산책을 즐기는 분들 너무 많아요. 그리고 여가 활동을 즐기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사진촬영은 5시쯤 촬영하였습니다. 그래서 한산했어요. 사진찍기위해 일부로 찾아간것도 있으니까요.^^
피곤한일상속에서 잠시 여유를 곳곳에 작은 쉼터가 많답니다. 매점에서 커피한잔 사서 마셔보면 어떨까요.
그냥 지나치고 산책으로 다닌 공원인데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괜찮네요. ^^
맑은 날씨에 따뜻해 보이지만 사진 찍은 날은 바람이 세차게 불러 얼굴볼이 얼얼했어요. 사진으로 봐서 느낌 괜찮죠.
산책코스는 공원 사이드 쪽으로 있어요 이길은 공원 한가운데 연못과 정사 사이에 있는 길입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산수유꽃인가 봅니다.. 벌써 개화를 하여 노랗게 물들어 있네요.
작은 연못사이에 열매같은 것이 있어 자세히 보니 아직 개화를 못한 꽃이 있었네요.. 이름은 모르겠어요. 다음주면 아마도 볼수 있을듯합니다.. 다음주에 또 포스팅 하겠습니다.
작은 연못
연못이 있어서 그런지 새들도 볼수 있었어요. 연못에 물을 먹고 잠시 나뭇가지 위에서 쉬고 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구비구비 예쁘게 있는 산책로길
잠시 사진으로 쭉 감상해 보겠습니다.
새들의 보금자리입니다 여름이면 이곳에 작은 숲속이 만들어지고 새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한답니다. 물고 맑고 깨끗해 보였어요.
피크닉하기 좋은 장소 ^^
멋있네요.. 사진찍는 분들 많았어요..이곳이 부평공원 포토존 ^^:''
부평공원은 딱히 설명할 필요없는 곳이라 부평시민이라면 한번쯤은 가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부평공원 봄꽃에대한 사진으로 포스팅 해봤어요. 부평공원에 봄꽃이 더 많이 개화를 하면 다시 포스팅해 이웃님들과 좋은 봄꽃 구경하겠습니다. 여행자와 식객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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