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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臥牛精舍)용인 사찰 나들이 하기 좋은곳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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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정사(臥牛精舍)용인 사찰 나들이 하기 좋은곳

여행자와식객 2019. 5. 15. 11:15

서울에서 남쪽으로 48Km(차편으로 약50분소요)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와우정사’는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주변의 경관 또한 아름다운 곳입니다.  처음가는 길이라 내비 따라 이동했습니다.

위 지도 참고 하시면 출발전 조금이나마 도움 되시기라 믿습니다.

용인의 연화산(해발304m)주변에는 에버랜드(용인자연농원)와 용인리조트(스키장), 한국민속촌이 자리잡고 있는등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용인에 들어 왔습니다. 반갑게 삼가역이 보이네요.
삼가역을 지나 길을 따라 쭉이동하면 용인시청이 보입니다.
용인경전철은 지상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볼수 있었어요.
용인경전철 풍경입니다..에버렌드를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면 한번은 이용할듯해요.
명지대역에서 우회전 하세요.
초행길인데. 잘은 모르겠으니..여기가 시내인듯해요... 많은 상점가들이 있고 기본 관공서도 많이 몰려 있었습니다.
명지대 방향이정표를 보고 쭉 따라 이동합니다. 명지대 입구 앞에서 좌회전 하면 용인 민속촌 그리고 조금더 이동하면 와우정사입니다.
이 저수지는 용덕 저수지 입니다.
용덕저수지 낚시 하기 좋게 시설도 좋네요...와우정사로 바로 가는길도 있는데 우리는 조금 외곽으로 살짝 돌아서 와우정사를 갔습니다.. 그래서 드라이브하는 기분과 파랗게 우거진 울창한 숲길을 볼수 있었씁니다. 외곽으로 살짝 돌아서 간다면 보실수 있어요..펜션과 맛집으로 보이는 곳도 더러 보였어요.
와우정서 들어가기전 또하나의 낚시터 고초골에 있는 작은 낚시터
지금은 운영을 안하는듯합니다. 저수지 안쪽에 물도 적고 바닥이 보일정도로 물이 없었어요. 여기도 살펴보니 시설도 괜찮았습니다..
고초골 낚시터 방갈로 시설입니다..
시원한 풍경이 좋습니다..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 좋을듯합니다.. 낚시터 옆에는 작은 벤치도 있어 도시락정도는 먹을수 있어요.
이런 한적한 길을 따라 쭉 이동합니다. 와우정사로
와우정사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차로 2분정도면 도착할수 있어요.
멀리보이는 와우정사 생각보다 규모있는 사찰입니다.
반갑게 맞이해 주는 부처님의 모습

처음 눈에 들오는것은 바로 입구 정면에 위치한 금빛 불두입니다. 황금 머리 아래 몸은 돌로 쌓아서 만들었어요 머리는 8m로 거대해서 멀리서도 볼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앞쪽에 작은 이런 식당가가 있습니다.. 주차장도 대형주차장입니다. 주차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주차장입구에 설치된 관광안내도
버스이용객들을 위안 노선안내도
관광 주요 안내 명소
쭉 살펴 볼게요. 볼거리 가득한 와우정사.
작은 연못 주변으로 부처님의 있습니다.. 공사중이라 일부는 공사를 하고 있었어요. 연못을 크게 확장하는 공사인듯해요.
외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지 태국 글자가 더러 눈에 보이더군요.
평화로운 여유로운 산사의 모습
종무소앞 작은 연못에 가북이와 개구가 살고 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일광욕을 하러 나와서 반기네요.
눈부신 햇살아래 여유를 즐겨 봅니다.
부처님 오신날 많은 분들이 방문 하셨나봐요. 각자의 소원이 담긴 글
우리나라 최대의 청동미륵반가사유상 이라고 하네요.
대웅전 옆의 풍경입니다. 산사의 모습을 그대로 담고 있어요.
대웅전
십이지신 자/ 축/ 인/ 묘/ 진/ 사/ 오/ 미/ 신/ 유/ 술/ 해
부처님의 일생이 벽화로 표현되어 있었습니다. 와우정사는 대략 1시간정도 둘러 볼수 있습니다..
오백나한 : 불교에는 부처님께서 깨달음을 얻어 중생에게 그 뜻을 전하기 위해 먼저 제도한 500명의 제자를 아라한 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표정과 모습이 인상적인 오백나한 조각상
열번전에서 오른쪽 언덕을 따라 오르면 깨달음을 얻은 이란 뜻의 나한/ 아라한 돌 조각 500여점이 산자락 한 면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 표정 하나 하나 사실적 표현 입니다.
세계 만불전 건립을 위해 세계 각국에서 많은 불상을 수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번 방문때는 여러 나라 불상을 볼수 있을 까요

 

백옥으로 만든어진 부처님의 고행후의 모습
이 탑은 세계 각국의 불교 성지에서 가져온 돌로 통일을 염원하며 쌓았다고 하니 새롭습니다. 의미가 담겨 있었어요
와우정사를 한바퀴 둘러보고 느낌점은 절이라기 보다는 세계각국의 불교를 담은 아룸다운 정원이란 느낌이 들정도 였어요
향나무 불상을 보러 안으로 들어가 볼게요.
인도네시아에서 인도 스님이 보내 준 통 향나무로 만든 와불이라고 합니다.
12m인 불상은 한 덩어리의 통나무로 만든 와불로는 세계에서 가장 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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