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댐 소양강 처녀 춘천나들이 여행

날씨 좋은날은 언제라도 떠날수 있어 좋습니다 너무나도 좋았던 춘천 나들이 여행 오늘은 5,000원 으로 즐기는 춘천 여행길~~    춘천은 닭갈비로 유명합니다 닭갈비를 먹으면 5,000원으로 즐기는 초단간 여행해 봤습니다. 오늘은 소양강댐과 소양강처녀를 볼수 있는 여행과 코스를 소개하는 포스팅입니다. (장점:편하게 둘러볼수 있음/단점:충분한 시간없이 끝남)

닭갈비를 먹으면 노란색 봉고차가 손님을 데리러 옵니다. 가격은 5,000원이고 식사후 계산할때 일괄계산합니다. 봉고차를 타고 이곳 남춘천 여행사라는 곳에서 다시 집결후 초록색 25인승 승합버스를 타고 여행길에 오르는데요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정도 합니다.

남춘천 여행사 앞에는 아리룸이라는 까페가 있는데 예뻐서 한장 찍어 봤어요. ^^가정집을 계조해서 만든 커피숍입니다.

이 초록색 버스를 타고 춘천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행사 위치는 남춘천역 맞은편에 있어요

기사님이 가이드 역괄까지 합니다. 출발과 동시에 구수한 입담으로 춘천의 역사와 볼거리등을 설명해 줍니다.

버스안에서 찍어본 풍경입니다.. 주로 어르신들이 많았습니다. 어르신들 사이에서 같이 승차해 여행을 했고 정원은 딱 25명정도로 맞춰서 출발을 합니다. 너무 많은 인원이 있을경우는 순번과 번호표로 순서를 정합니다.

주로 여행코스는 춘천 시내 외곽 강가를 주변으로 한바퀴 도는 코스이고 유명 관광지 소양강댐과 의암댐등을 대표로 구경시켜줍니다. 그외에 손님의 요청이 있는 관광지는 요청에 따라 관광코스도 정할수 있는듯해요 딱히 여기라 그렇게 정해진 곳은 없어요 그때 그때 마다 바뀝니다.

 구체적으로 30~40분정도는 춘천 강가를 한바퀴돌고 그외에는 소양강댐에서 20정도 개인시간을 줍니다.. 그다음 코스는 소양강 처녀상이 있는 소양강으로 이동해요 소양강처녀상은 춘천역에서 도보로 15분정도면 볼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도 20분정도 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코스는 춘천역 ^^ 여행의 끝입니다. 2시간이 금방 지나가더군요 제가 여행한 곳의 사진을 몇장 남겨 봅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에 달하기전이라 아직은 단풍이 덜 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푸른산과 푸른하늘 그리고 오후의 평온함을 잠시나마 느끼며 차장가 너머의 풍경입니다.

준공비념비

하류쪽 풍경입니다.

소양호를 감상할수 있는 댐 ^^ 정상길 따로 오르면 볼수 있는 장자입니다

우리나라 최대의 다목적댐인 소양강댐 정상을 걸어서 팔각정 전망대 까지 왕복하는 산책길은 AM10:00~PM17:00까지 개방 거리는/왕복 2,5km(소요시간 40분)

정성에서 탈수 있는 버스 노선과 운행시간입니다. 타고온 관광버스를 놓칠경우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해야하는 수고가 있습니다

시내버스 승강장

소양강처녀를 보기위해 소양강 처녀상있는곳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물을 뿜고 있는 쏘가리 조형물입니다.

치마자락이 생동감있게 표현되어 있는 소양강처녀

많은 분들이 도착해 스카이워크를 걷고 있어요

스카이워크입구

입장료 2,000원

입장권을 받을때 춘천사랑 상품권도 같이 줍니다.(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식사하면서 현금처럼 사용하세요

안전을 위해 보호용 덮개를 신고 입장해요

춘천하면 생각나는 노래 소양강 처녀 입니다. 가사와 악보

춘천역 앞 길 건너에 있는 승장장이 소양강 정상으로 이동할수 있는 버스는 이곳에서 탑승!!!

택시승강장 맞은 편은 춘천 시내로 가는 길입니다. 걸어서 20분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