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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남이섬 여행

여행자와식객 2019. 11. 8. 03:55

가평여행길에서. . . . .

남이섬에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간 남이섬 가을단풍구경

나름 뭐 나쁘지 않을정도로 물들어 있어서 충분히 단풍을 볼수 있었던 남이섬 포스팅 들어 가겠습니다.

가평역 개찰구를 통해 밖으로 나갔습니다.
가평역앞 풍경 도착은 4시쯤이였어요
가평역앞 자전거 보관소
가평 농산물 판매장
가평역에서 남이섬까지 걸어가기
이정표 부근에서 아래로 바라보니 자라섬 이정표가 있습니다. 여기도 걸어서 25분정도 소요됨
가을 코스모스 코스모스의 향은 달큼하고 향긋합니다.
예전에는 흔히 볼수 있는 꽃중에 하나 였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그래도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꽃인 코스모스가 지천에 피어 있어 꽃 구경을 하면서 길을 걷다보면 금세 목적지인 남이섬에 도착할수 있을듯해요
itx 서울방향으로 달리고 있는 청춘열자
남이섬 길목의 단풍과 거리 풍경
남이섬 도착
남이섬 주차장
남이섬은 입장권을 구매해 배를 타거나 짚라인을 이용해 남이섬까지 들어 갈수 있어요
입장권 구매 1인당 1,3000원(왕복)
남이섬 개찰구 이곳을 통해 남이섬 배를 승선
선박 운항시간(ferry schedule)
남이섬(나미나라공화국 마크^^)
참고로 짚라인가격은 4만 4천원이라고합니다. 좀 비싸긴해요
승선 나미나라공화국으로 출발
주로 내국인보다 외국관광객들이 많았습니다.
수상보트
멀리 남이섬이 보입니다.
남이섬 부변의 풍경들
이곳은 자라섬입니다.자라섬도 작은 섬은 아니에요 짚라인을 타고 자라섬까지 갈수 있습니다.
남이섬 주변 풍경
짚라인
도착한 나미나라 공화국
수시로 배가 남이섬을 오가서 긴 기다림은 필요없고 배를 타는 시간도 엄청 짧아요 바로출발함!!!
입구부터 단풍에 물들어 달록달록 눈이 호강합니다.
이렇게 평일에 많은 관광객들이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이정표를 따라 쭉 단풍구경을 합니다. 남이섬은 많은 분들이 다녀간곳이라 구지 설명은 필요 없을듯하고 사진으로 쭉 이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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