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터미널 농산물도매시장 과일야채정보

아직은 쌀쌀한 기운이 남아 있어 새싹이 미처 얼굴도 들이밀기 전이지만 그래도 봄은 봄인가봐요. 겨우내 피로했던 몸은 봄을 담은 음식을 그리워 한다. 그이름을 듣는것 만으로도 마냥 설레는 계절 봄 오늘저녁 시장에서 봄야채로 멋진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가족들 식탁에서 봄을 먼저 느낄수 있어요.

채소나 과일을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곳을 찾아 볼꺼리 또한 풍성한곳 인천도매시장에

봄의 기운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봄야채를 만나러 왔어요

점심을 먹고 인천 터미널근처 농산물도매시장 으로 시장구경을 와서보니 봄이네요. 얼어 있는 땅속에서 모진 추위를 보내서인지 늘씬하고 이쁘지는 않지만 겨울을 이겨낸 강인함이 묻어 있는 향긋한  봄야채가 많이 있네요.

 

 양파, 양배추,감자등의 박스가 입구부터 가득 놓여있다. 시장의 맛은 이런거라 생각한다.

마트보다 저렴한 이가격 싱싱하기 까지. 이런게 시장이지.

봄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이 냉이가 아닐까요? 냉이는 무침,튀김, 등 어떻게 먹어도 맛있지만 냉이만의 독특한 향을 제대로 즐기는 음식으로는 냉이 된장국만한 것이 없지요.  아직은 냉이가 없는듯해요  라디치오만 !!!! 라디치오 주로 샐러드용이나 쌈야채 많이 만들어 먹어요.

도매시장이라 물건을 박스로 진열해 놓고 판매를 합니다.

저 처럼 소량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를 위해 바구니로 판매도하니 얼마나 좋은지 .......

장수식품으로 손꼽히는 양파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무기질을 비롯해 칼슘과 철분이 들어있어요.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고구마도 종류도 다양하고 오랜만에 시장구경이라 그런지 보고만 있어도 좋네요,

안으로 좀더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궁금함에 ~

인천 최대규모/  도매시장이 있는 인천터미널근처 농산물도매시장 좋습니다.

농산물이야 말로 자연을 그대로 담은 최고의 먹을거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믿고 먹을수 있는 유기농 농산물을 판매하는곳도 있을듯해요.

봄야채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봄!! 봄!! 봄!!   봄야채 구경한번 해보자구요.

여기는 흔히 보는 놈들이구.!

야채, 상추 깻잎, 오이라.....

매생이 좋쵸 매생이는 굴을 넣어 끓여 드시면 겨울 보양식입니다. 은은한 바다 내음이 좋기로 소문난 매생이까지

도라지와더덕, 연근, 우엉

하나 찾았습니다. 남해초 가격도 착하네 1단에 1.500원 거기에 홍갓까지

대부분 저렴하니 한번쯤 가족들과 나들이겸 시장구경한번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고구마도 마트가격에 1박스를 구입할수 있으니 많이들 사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옆 건물에 과일 시장이 또하나 있는데 배터리 부족으로 촬영을 못했습니다. 관심 있게 봐주신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카카오 또는 블로그 친구추가 공감도 좋구요 한번씩 꾹눌러주시면 제에게 힘이 됩니다. ^^:;;

약식동원이라는 말이있습니다. 먹는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말입니다.좋은 재료를 골라 시간을 들여 정성스럽게 요리하는것  이쁜이가 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