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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매콤 쫄깃한 밥도둑 대구무조림 만드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대구무조림은 지난해 북미 정상회담 오찬에 등장했던 요리 메뉴중 하나이며 살캉살캉한 무와 대구의 환상적인 궁합 재료로 양념이 대구살에 골고루 착 달라붙어 고급스러운 일품요리라 할수 있어요. 사과즙만들기 /믹서기에 사과를 약간 갈아주고 베보자기에서 즙만 걸러내주면 됩니다. 토막낸 대구살과 머리 이리 등을 사과즙에 재우면 비린내도 제거될뿐만 아니라 단백질덩어리인 생선살을 더 탱탱하고 단단하게 만들어 주어 나중에 대구살이 익어도 부스러지지않고 탱탱함을 유지해 준다고 하네요
칼칼한 두부조림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살림 9단 만물상에 게스트로 출현한 전원주씨와 며느리 김해현씨의 건강밥상 레시피를 조개해 볼게요. 부드럽고 고소한 돼지고기(삼겹두부조림) 이음식은 김해현씨가 25년간 시어머니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별미로 만드셨던 음식이라고 합니다. 담백한 두부와 고소한 돼지 삼겹살의 절묘한 만남 그리고 포인트 돼지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해현씨의 독특한 비법으로 고기 비린내를 잡는 꿀팁가지 포스팅했으니 하나도 놓치지 마시고 꼭 따라서 만들어 가족들과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두부는 반을 자르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해 주세요. 대파 삼겹살 두부 순서로 올려주세요...그리고 이렇게 재료를 한번에 다 넣고조리를 합니다. 양념장을 넣고 10분간 끓이면 완성 이것은 반찬이 아니고 메인..
오늘 포스팅할곡은 김연자 히트곡 모음입니다..일본에서 활동도 하셨더군요. 그래서 몇곡 이웃분들과 들어 보도록 준비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대댠했었고 일본에서도 인가가 굉장히 많았던 분입니다. 몇해전부터 다시 방송 활동도 하시고 해서 얼굴도 자주 보고 했었는데요.. 역대 히트곡 모음 어떤 노래가 있었는지 들어보고자 준비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예전처럼 매력넘치고 감성미 좋은 목소리입니다. 포스팅하기전에 몇번 들어 봤습니다. 들어도 들어도 목소리 너무 좋아요.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혐의 로 경찰에 체포가 디면서 엄청난 논란에 휩싸이고 있네요. 프로필 로버트 할리 나이 58년생 국적 한국 한국이름 하일 종교 몰론교 학력 웨스트버지니아 대학교 로스쿨 가족관계 부인 명현숙/ 자녀 아들 3명 경기남부 지방경찰청 사이버 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오후 4시 10분쯤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본래 직업은 미국 변호사롤 알려져 있는데 경상도 사투리를 유창하게 사용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투리를 쓰는 이유에 대해 처음 한국에 와서 하숙한곳이 부산이었다고 하네요. 하숙집 아주머니에게 한국어를 배워서 그렇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로버트 할리 부인은 맹현숙씨로 직업은 레..
너에게 전화를 하려다 수화기를 놓았네 잠시 잊고 있었나봐 이미 그곳에는 넌 있지 않은 걸 내마음 깊은곳의 너 마지막 작별의 순간에 너의 눈속에 담긴 내게 듣고 싶어 한 그 말을 난 알고 있었어 말하진 못했지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지는 않을 꺼야 내 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때 너를 지켜 줄꺼야 언제까지나 너를 기다려 내 마음 깊은 곳의 너 만남의 기쁨도 헤어짐의 슬픔도 긴시간을 스쳐가는 순간인것을 영원히 함께할 내일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기다리도 기쁨이되어 너에게 내 불안한 미래를 함께하자고 말하긴 미안했기에 내게로 돌아올 너를 또다시 혼자이게 하자는 않을 꺼야 내품에 안기어 눈을 감을 때 너를 지켜줄꺼야 언제까지나 ..
불후의 명곡 육중완 밴드 -어젯밤 이야기 오늘 포스팅은 불후으 명곡은 작곡가 이호준편입니다. 육중완 밴드는 어젯밤이야기 소방차의 노래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한번 들어 보세요. 불후의 명곡 어젯밤 이야기 가사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빙글빙글 돌아가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나 혼자 가슴 아팠어 내 친구들은 너의 손을 잡고 춤출때 마다 괴로워 하던 나의 모습을 왜 못보았니 어제밤 파티는 너무도 외로웠지 이세상을 다준대도 바꿀수가 없는 넌데 너는 그걸 왜 모르니 어젯밤에 난 네가 미워졌어 어젯밤에 난 네가 싫어졌어 쉴새없는 음악소리 끝나기를 기다리며 나혼자 우울했었지 작곡가-이호준은 1978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키보디스트로 데뷔해 조용필의 친구여/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