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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늦은 시간 허기를 달래기 위해 근처 이치란 라멘 본점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달려간 라멘집. 늦은 저녁임에도 아직도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아 우리 또한 30분을 기다려 라면맛을 보았다. 오사카도톤부리에도 지점이 있어 예전에 방문해서 먹었던 기역을 생각하면 맛을 본 라멘의 맛은 내가 마음으로 상상한 그런 기분좋은 맛이었다.. 담백하며 구수한 육수가 이치란 라멘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듯하다.
유후인은 일본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온천지 전국 3위 에 오른다고 한다. 그걸봐서는 이곳이 유명하기는 한가보다. 규슈의 온천지 중에는 단연 최고라 하니 그리고 이곳만의 특징이라면 유후인의 료칸들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며 일본 전통적인 조경과 일본만의 문화를 즐기기에는 이곳만한 곳은 없다. 유후인 료간은 소규모로 각각의 개성을 살린 료칸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유후인 역에서부터 이어지는 긴린 호수까지 일명 ‘유후미도리(由布見通り, 유후인을 보는 거리)’에는 예쁘고 독특한 수공예품 상점과 시골의 정취를 살리면서도 세련된 레스토랑, 소규모 미술관, 갤러리들로 여행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이루고 있으며, 매년 5월 문화 기록 영화제(ゆふいん文化 · 記録映画祭), 7월의 유후인 음악제(..
http://www.jrkyushu.co.jp/korean/일본 철도 홈페이지 후쿠오카도 우리나라 지방의 소도시 처럼 한가한 모습이고 소수의 관광객들과 현지인들은 바쁜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마카오 여행중 아침식사를 하기위해 찾은 로컬식당의 주문음식 맑은 국물에 중화권지역의 특징인지 덜익은 듯한 국수와 푸짐하게 들어있는 고기가 인상적인 메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