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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와 식객
오늘 포스팅은 갈비찜입니다. 이성미씨표 갈비찜이라는데요 맘물상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담은 돼지갈비찜 만드는법을 방송했는데 오늘은 이것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연겨자에 함유된 구연산/ 소금/ 당성분이 삼투압작용을 일으켜 돼지갈비의 핏물을 쉽게 제거해 줄수 있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 봐야 겠어요 겨자특유의 매운맛과 향이 고기의 누린내를 제거해 준다고도 하네요
01.채소를 데칠 때 푸른색을 살리기 위해 소금을 넣죠?! 이제 식초 몇 방울을 넣어 보세요. 색이 더 푸릇푸릇 선명해지고 비타민 C의 파괴도 막을 수 있답니다. 또 껍질을 벗긴 감자의 색이 변하는 것도 막을 수 있답니다. 02.달걀을 노른자가 가운데에 가게 삶고 싶을 땐 물이 끓을 때까지 젓가락으로 달걀을 돌돌 굴리면서 익힙니다. 방향을 바꾸면서 돌돌 굴려줍니다. 물이 끓으면 흰자가 익으면서 노른자가 가운데로 고정되므로 더 이상 굴리지 않아도 됩니다. 03.미나리를 파릇하게 데치려면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살짝 데쳐 곧바로 찬물에 헹궈야 합니다. 잠시 담갔다가 바로 꺼낸다는 기분으로 데쳐야 잎이 무르지 않습니다. 혹시 거머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식초 탄 물에 잠시 담갔다가 요리합니다. 04.샐러드..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음식 총정리! 임신했을때 많은 음식제한이 있답니다.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는것 : 카페인, 알코올, 그리고 약물 그러나 우리가 먹는 모든 음식이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하는것은 힘들죠ㅠㅠ 그래서 제가 먹어도 되나 안되나 애매한 음식들을 전부 모아모아 임산부가 먹어도 되는 음식 총정리를 해겠어요! 적당히 섭취해도 되는 음식 오징어, 굴, 바닷가재 오징어 오징어는 해산물중에서 수은수치가 가장 낮아서, 일주일에 2번정도는 섭취해도 좋아요 굴 생굴은 절대 No! 생굴에는 박테리아가 포함되어 있어요! 임신기간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서 생굴의 박테리아에 취약하니깐 굴을 섭취할때는 완전히 불에 익힌요리로만 먹어야 되요! 바닷가재 바닷가재 또한 불에 완전히 잘 익힌거라면 먹어도 안전해요! 새우, 통..
임성근 레시피는 초보자도 간단히 쉽게 만들수 있는 레시피 입니다. 다같이 한번 만들어 보겠어요. 잃어 버린 내 입맛을 사로잡는 봄동 겉절이 아삭한 단맛이 좋아요. 봄동 밑둥을 잘라 주세요. 떡잎이적고 흰줄기보다 푸른잎이 많은 것을 고르는 것이 요령이랍니다. 잘라서 밑중은 버리고 물에 담가 놓네요. 아삭한 맛을 살리는것 으로 보입니다. 큰 잎사귀는 먹기좋은 한입 크기로 썰어서 같이 담가 놓네요. 손질중간에 한번씩 떡잎사이사이 흙이나 이물질 확인 하라고 하네요. 물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서 준비를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건강에 최고하고 하네요. 겨울철 최고의 비다민제 봄동 겉절이 소금에 절이면 단맛이 빠진다고 합니다. 달래는 손질하여 8등분으로 길게 잘라 주네요. 봄동 겉절이에 달래를 넣으..
냉장고 정리 & 재료 활용법 판매되는 최소 단위를 사도 남는 재료들이 많다. 그럴 때 한꺼번에 손질하여 보관해서 바로 요리하도록 한다. 시금치한단/ 손질하여 한꺼번에 데쳐일부는나물로 무치고, 나머지는 냉장,냉동 보관하였다가 된장국 끓일때 바로 사용. 두부한모/ 찌개나 무침을 하고 난 후에 나머지는 모두 부쳐서 냉동보관, 된장찌개에 넣어 먹어도 되고 유부처럼 조림을 해먹으면 쫄깃쫄깃한 맛을 즐길수 있다. 버섯한팩/ 째개나 볶음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버섯은 다져서 보관했다가 볶음밥이나 다른 재료와 함께 볶음용으로 보관. 배추 한 포기/ 속대는 쌈용으로, 배추 잎은 볶음용으로, 겉대는 데쳐 우거지 된장국이나 감자탕 등에 사용한다. 쇠고기 한근/ 많은 양이 남았을 경우에는 한번 먹을 분량만큼랩에 싸서 한덩어리씩..